어제 일본에서 개봉한 신작 영화 5편 현지 초기 평가(콰이어트 플레이스 2, 모탈 컴뱃, 페이블 2, 히노마루 소울, 루카)
우선 [콰이어트 플레이스 2] 입니다. 야후 재팬 평점은 3.45점으로 그럭저럭이고, Filmarks 평점은 3.7점으로 양호한 편입니다. (저도 얼른 봐야겠네요)
다음은 [모탈 컴뱃]... 일본서는 15세 미만 관람불가 등급으로 개봉했고요. 야후 재팬 평점 3.69점으로 양호하고, Filmarks 평점은 3.5점으로 그럭저럭에 속합니다.
야후 재팬쪽 몇몇 평 보니 사나다 히로유키가 정말 좋았다는 반응이 눈에 띕니다.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오카다 준이치가 주연을 맡은 코믹 액션 [페이블] 의 속편 [페이블: 죽이지 않는 킬러] 입니다. 인기작인가본지 평가자 수도 제일 많고요.
야후 재팬 평점 3.79점, Filmarks 평점 3.8점으로 괜찮은 평가를 기록중입니다. 1편 수입한 미디어캐슬이 이것도 일찌감치 수입 했을지 궁금하네요.
이번엔 일본판 [국가대표] 인 [히노마루 소울] 입니다. [국가대표] 와 같이 1998년 나가노 동계 올림픽을 배경으로 한 자국 스키점프 선수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는데요.
야후 재팬 평점은 3.19점으로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초기 평가입니다. 또 이상하게도 1점 준 비율이 젤 높은데... 아마 도쿄 올림픽에 대한 부정적 여론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반면 Filmarks 평점은 3.8점으로 양호하네요.
끝으로 [루카] 입니다. 일본서는 극장 개봉 없이 디즈니 플러스로 공개됐는데... 그 영향인지 아직까진 평가자 수가 많이 낮네요.
그래도 야후 재팬 평점과 Filmarks 평점 모두 4점으로 좋은 평가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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