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튼 토마토에서 정리한 '블랙 위도우' 북미 시사 리뷰 - 역대급 MCU 솔로영화
MCU 최고 솔로 영화들중 하나
- 스릴있는 액션과 감정적인 깊이를 느낄수 있고 조연급 캐스트들 (특히 플로렌스 퓨)이 빛난다
북미 시사 매체 평들을 각 테바별로 분류하여 정리 (로튼 토마토) - 자세한 매체명등은 링크 참조
* 기다린 보람이 있었나 ?
- 드디어 솔로 블랙 위도우 영화가 나왔고 절대 실망시키지 않는다...'절대 안 나오는것보다 늦게라도
나오는게 낫다' 라는 말이 딱 맞는 말이다
- 블랙 위도우는 제대로 만들어서 내 기대치를 뛰어넘었다
- 완성도에 정말 놀랐다
- 팬들이 기대하고 기다려온 바로 그 영화다
- 내가 생각했던 그대로 구현했고 가족과 자매에 대한 스토리가 나타샤의 캐릭터 개발에 큰 몫을했다
- 여성이 리드하는 코믹북 영화에서 내가 바라던 대로 나왔고 강하고 거칠고 쎈 여자 주인공이
나와서 공감이 되었다
- 블랙 위도우를 즐기려 했지만 실망이었다 (Nerd Reactor, John Nguyen)
- 꽤 놀라운 성과다
* 다른 MCU 영화에 비해 어떤가 ?
- 마블 솔로 영화들중 최고중 하나다. 처음부터 끝까지 다 좋다
- 궁극적으로 MCU 영화들중 최애중 하나가 될 것이다. 특히 솔로 영화들중에서 그렇다
- '윈터 솔져와 시빌워'를 능가할 정도의 영화다
- '캡틴 아메리카; 윈처 솔져' 팬들이 특히 좋아할 영화다. 많은 피가 나오고 '캡아 ; 윈처솔져'에서
나온 블랙 위도루 캐릭터를 좋아했다면 이 영화를 특히 좋아할 것이다
- 이 영화는 가장 스탠드얼론 스토리로 구성되어서 마치 마블 페이스 1 영화같다.
- MCU 영화들중에서 내 최애 영화와는 거리가 멀지만 여전히 사생팬들에게는 즐길만한 요소들이 있다
- 너무 뻔하고 영감이 없고 마블 매직(마법)이 없는 영화다
* 전체 프랜차이즈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 ?
- MCU의 다른 영화들을 확장시킬수 있는 그런 프리퀄 스토리다
- MCU에서는 보기 힘들고 신박하게도 영화의 전반부는 감정적이고 대사가 많고 약간 웃기기도 하다. 재밌었다
- MCU에서 필요했던 점들을 보여주었고 드디어 그런점을 보게되어서 기쁘다
- 마블 팬들은 정말 즐길만한 영화다. 많은 질문들에 대한 답을 얻게 될 것이고 액션도 쿨하다. MCU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 이 영화는 MCU 내러티브에 새로 더 추가하는것은 없고 블랙 위도우 스탠드얼론 스토리를 추구한다.전체적으로
이 영화 자체로서 완성도가 높다. 단순히 퍼즐 피스가 아니다
- 감독의 MCU를 바라보는 비전은 대담하고 힘을 주고 절대 놓치면 안될 영화다
* 액션은 어떤가 ?
- 결투를 잘 짰고 세트 피스들이 대단한 액션이 충만한 영화다
- 판타스틱한 카 체이스씬이 나오는등 스릴 넘치는 액션 시퀀스가 많다
- 처절한 결투와 체이스 시퀀스들이 인상적이다
- 아토믹 블론드 같은 급의 결투 씬들이 나온다
- 엔터테이닝한 '제이슨 본/ 미션 임파서블' 스타일의 액션이다
- 이 영화는 제이슨 본과 제임스 본드와 터미네이터가 만난 영화디
- 이 영화는 '본 아이덴티티'가 되고자 했지만 '본 레거시'같은 결과물이 나왔다
- 너무 긴 액션 씬들이 페이스를 망친다
* 블랙 위도우의 존재감은 ?
- 나타샤가 조연이 아닌 주인공으로 나서서 재밌었고 이 캐릭터의 팬으로서 향후에도 솔로
영화로 계속 나와주길 바란다
- 비록 이 영화에서 사이드 캐릭터로 보이는 감이 있지만 여전히 나타샤를 다시 봐서 좋았다
- 스칼렛 요한슨은 영화 스크린에서 비로소 빛난다
- 드디어 스칼렛 요한슨이 자신의 모든 힘을 쏟아 이 캐릭터에 붓는다
- 문제점은 우리는 이 캐릭터를 너무 잘 알아서 다른 모든 캐릭터들에 묻히는 감이 있다
* 누가 가장 빛나는 캐릭터인가 ?
- 플로렌스 퓨가 옐레나로서 가장 빛난다. 매력과 유머와 감정을 다 보여준다
- 퓨가 씬 스틸러다
- 플로렌스 퓨가 늘 그렇듯이 씬 스틸러이고 와닿는 자연스런 연기로 울게 만들수도 있다
- 플로렌스 퓨의 옐레나는 앞으로 MCU에서 두각을 나타랠 캐릭터다
* 요한슨과 플로렌스 퓨의 케미는 ?
- 둘이 정말 판타스틱한 케미다
- 두 캐릭터가 서로 독설을 주고 받으면서도 발레 같은 스턴트 연기를 보여주며 빛난다
* 감정적으로 어떤가 ?
- 많은 웃음들도 나오지만 이 영화는 가족에 대한 교훈들을 보여주며 눈믈을 흘리게 할수도 있다
- 나타샤와 옐레나간의 자매 관계가 눈에 띄고 감정적이다. 콩가루 같은 가족 이야기다
- 콩가루 가족에 대한 이야기와 감정이 깊고 개인적으로 자매 관계를 보여주는 씬이 울컥하게 한다
- 전체 가족들을 다룬 서브 플롯은 와닿지 않고 다른 캐릭터들간의 케미는 거의 없다.
* 다른 캐릭터중 눈에 띄는 캐릭터는 ?
- 데이비드 하버가 MCU에 새로운 캐릭터로서 인상적. 대사 한줄들이 웃긴다.
- 레드 가디언으로서 데이비드 하버가 몇몇 씬 스틸러 장면들이 나오고 레이 윈스톤도
빛난다
- 레이첼 바이즈는 원더풀하다
* 빌런은 어떤가 ?
- 태스크마스터는 마블 코믹스에서 최고의 빌런중 하나다. 하지만 이번 영화에서는
너무 활용도가 낮다.
- 그리 기대안한 빌런이었지만 비스트같은 캐릭터다
- 태스크마스터는 실망했다
- 이 영화의 유일한 단점은 태스크마스터다. 별로 재미가 없었다
- 빌런들은 그리 위협을 느끼지 못했다. 태스크마스터의 잠재력이 거의 안 보였다
* 엔드 크레딧 씬 ?
- 마지막에 엔드 크레딧씬 꼭 봐라. 정말 볼만한 씬이고 마블 팬들에게 소름을 끼치게 만든다
- 마지막까지 꼭 있어라. 쿠키가 꽤 비중있다
https://editorial.rottentomatoes.com/article/black-widow-first-reactions-one-of-the-best-solo-movies-of-the-mcu/
추천인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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