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영화제] ‘징검다리 건너 가는 상영관’과 ‘세상 편한 빈백 상영관’
Kim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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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에 최선을 다하면서도 간편하게 정리한 올림픽 메달플라자 입구입니다.
NFC를 활용한 태그방식과, 무료전화방식을 혼용해 편리성을 도모했습니다 ^^ 관객 입장 흐름도 빨라지고, 안전성도 높였어요!
오늘 첫 영화를 본 어울마당입니다. 지난해에도 활용되었던 공간인데, 특히 징검다리를 건너 도착하는 여정이 재미있습니다 ^^
나름 물살이 세서 건너기가 쉽진 않았어요!
물론 건물 뒤편으로 쉽게 가는 길도 있지만 이걸 놓칠순 없지요!
널찍한 내부공간입니다~
아쉽게도, 플라스틱 의자가 꽤 불편하군요. 자세를 몇 번씩 고쳐 앉았어요. 암부 구현력이 떨어져서 어두운 장면이 많았던 작품을 보면서 안타까웠습니다.
다음 영화를 보기 위해 급하게 대관령 트레이닝 센터로 갔습니다.
이정표가 잘되어있어서 찾기 어렵지 않아요.
실내에 들어가며 깜짝 놀랐어요!
세상에나... 빈백이네요!
물론 고급스럽고 크진 않지만, 플라스틱의자에서 빈백으로 드라마틱한 전환이~!
아주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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