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더숲아트시네마 분위기 너무 맘에 드네요!
(???!!! 헐 나 테이스팅 진짜 잘할 수 있는데 시간이 ㅠㅠㅠ)
그냥 영화관인 줄 알았는데 카페도 같이라 빵도 팔아요!!!!!
(사랑해 마지 않는 바게트도 있던데 정통이라니 ㅠㅠㅠ 여기서 오래 머무를 수만 있다면 하나 사갔을듯한데 말이죠ㅠㅠㅠ)
멀리서까지 <블루 재스민> 보러왔어요!!!
정말 기대됩니다 ㅎㅎㅎ
(음료 할인된다기에 4샷짜리 얼음과 물 모두 half인 사약아아 주문 ㅎ)
일단 테이블 자체도 굉장히 넓고 많아요!!! 지하 1,2층 규모인데 영화 목적뿐만 아니라 카페에서 주로 작업 or 책 읽기, 공부하는 저로썬 진짜 아지트 각인데 말이에요!!! ㅠㅠㅠ 그런데 노원은 너무 멀어요...😇😇😇 그래도 이런곳을 체험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ㅎ...
아 그리고 책이 정말 많아서 좋아요!! 패션에 대한 도서를 발견했는데 <크루엘라> 보고 나온 제게 20세기 패션의 역사를 담은 책이 딱 눈 앞에 ㅠㅠㅠㅠㅠ 그런데 볼 시간이 없어서 나중에 책 찾아봐야겠네요 ㅎㅎ 역시 크루엘라 보고나서 1960년대 발렌티노가 안떠오를 수가 없었는데 여기서도 내용이 나오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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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그만 빵의 유혹에 넘어가 바게트를 사버렸습니다😆 가깝기만 했어도 저의 아지트로 픽이었는데 말이에요 ㅠㅠㅠ
분위기 좋네요.
노원구에 살아서 최근에 몇번 갔다왔습니다 ㅋㅋㅋ 소형관이라 a열도 명당 ㅋㅋ
마스크에 실내가 넓어서 냄새까지는 모르겠지만ㅎㅎ그래도 입구에 들어서자 보이는 맛있어보이는 빵들이 시선강탈이었습니다!ㅎㅎㅎ
ㅎㅎㅎ 오늘처럼 전국에서 여기밖에 상영 안한다거나, 가까우시면 한번쯤 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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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영화 <타여초>에서 나왔던 것처럼 와인과 빵으로 식사를 재현하는 게 있는데 ㅎㅎ 말씀해주신 것처럼 폭신해서 찢어먹었습니다 ㅎㅎㅎㅎ 영화의 1770년대처럼 느낌을 재현하기엔 딱이어서 좋았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