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극장수다(역대 '컨저링' 시리즈 관람환경)
수위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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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저링1' - 나름 분위기 잡고 보겠다고 집앞 극장 심야상영을 예매함. 그런데 심야상영이 매진뜨고 중고딩이 바글바글. 온갖 다양한 리액션이 난무하더니 작성자도 "에라 모르겠다"라며 낄낄거리고 봄.
'컨저링2' - 익스트림무비 비정기 시사회 '다크맨이 쏜다' 시리즈로 홍대 롯데시네마에서 감상. 사람은 많았지만 나름 매너관객들이라 무난하게 잘 보다가 갑자기 어느 여성 관객이 "어머 始發!!"하고 반박자 늦게 비명지른 덕분에 흥이 깨져서 낄낄거리고 봄.
'컨저링3' - 사람 적은 곳에서 보겠다고 평일 저녁 CGV 피카디리로 갔음. 관객 10명. ...역대 '컨저링' 중 가장 '공포영화 보기 좋은 환경'에서 영화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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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 경험 재밌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