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세 대감독의 열정
sirsco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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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림옹께서 벌써 한 작품 쵤영을 완료하셨습니다.
현지에서는 제2의 그린토리노가 아니냐고 불리는 작품인데 왕년의 로데오스타가 한 소년과 겪는 로드무비인
크라이 마쵸가 모든 쵤영을 완료했습니다.
동림옹이 작접 출연과 연출을 겸하셨습니다. ㅜㅜ
1930년생... 91세......
명감독의 열정에 참 고개가 숙여지고 기대되네요....
오랜만에 서부극이라 어떤 느낌일지 궁금하네요.
10월에 개봉하는데 우리나라도 같은 시기 개봉하면 좋겠습니다.
동림옹 참 대단하세요.!!
추천인 15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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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돌아가셨나요..?
13:28
21.06.18.
가지가지
잘못 적었습니다.죄송합니다. 수정한다고 했는데 그대로 넘어갔네요 아직 살아계십니다.
13:29
21.06.18.
sirscott
향년이 오해를 불러일으키는 단어인 것 같네요... 깜짝놀랐어요
13:30
21.06.18.
2등
아드님도 여러 작품에 많이 나와서 보기 좋더라구요!! :)
근데 동림옹이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가 있나요...?
근데 동림옹이라는 별명이 붙은 이유가 있나요...?
13:30
21.06.18.
환풍기
이스트우드를 한자어로 줄인 별명입니다. ㅎㅎ
13:31
21.06.18.
sirscott
아하 그래서 동림옹이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33
21.06.18.
3등
동림옹 ㅋㅋ
14:50
21.06.18.
91세...대단하십니다!!
15:49
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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