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앤위키드]익무시사 리뷰(약스포)
인생은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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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남매 루이스와 마이클이 오랫동안 병석에 누운 아버지를 보러 시골 농장에 방문하면서 벌어지는 기이한 일들. 뭔가에 불안한 엄마를 보며 의아한데 점점 집 안 여기저기 어둡고 사악한 기운이 커지고 비극이 벌어집니다.
스토리는 뭔가 애매한데 사운드나 극적인 연출로 공포를 조성하는 분위기가 엄청나네요.
몇번이나 심장이 철렁하는 극한 공포를 맛본 것으로 만족스러워요.
익무시사로 감사하게 봤습니다!
제법 무서운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