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아맥 콰이어트 플레이스 보는데 옆에서 “괴물 나온다!” “아휴 쟤 죽겠다”
수락해
3174 28 17
라면서 옆자리 여친한테 계속 설명하는 관종남...
영화 특성상 잡담하면 더 크리티컬한데
진짜 눈치줘도 영화 보는 내내 떠들고
관람 이후에 일부러 쫓아가서 얼굴도 봤는데 진짜 생긴대로 아오 ㅡㅡ
수락해
추천인 28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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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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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저 같으면 바로 우리 헤어져....
01:01
21.06.18.
2등
아 근데 영화보면서 얘기하는 거 좋아하는 사람들이 확실히 있긴 해요… 저도 집에서 드라마나 영화 볼때는 혼자 추임새도 넣곸ㅋㅋㅋ 영화관 대관할 때도 좋아하는 영화면 혼자 난리를 치며 보는데… 뭐 주변에 사람이 있거나 많으면 영화 특성상 개깜놀.. 이럴 장면 아니면 되도록 차분히 있으려고 하지만, 흥겨우면ㅋㅋㅋ 자동 들썩 모드? 그런 것 같아요..ㅠㅠ 콰플은 진짜 조용히 해주는 게 필요한 영화인데ㅜㅜㅜ 안타깝네여
01:06
21.06.18.
3등
조용해서 숨도 마음대로 못 쉬는 영화인데... 으디 말을..
01:06
21.06.18.
와...다른 영화에서도 아니고 그 조용한 영화에서 진짜 짜증나셨겠네요ㅠ
01:07
21.06.18.
콰플은 음료빠는 소리에 심지어 옆사람 마스크속에서 숨내쉬는 소리까지 거슬리는데... ㅠㅠ 속상하네요.
01:11
21.06.18.
그 남자 극장에서 영화 처음보나봐요ㅋ
01:53
21.06.18.
저도 어제 영화 시작하자마자
앞자리 앉은 남자가 여친한테 설명해주고 있는 걸 봤어여ㅡ ㅡ
하.. 왜들 그럴까여ㅜ
03:16
21.06.18.
여자친구한테 뭔가 있어보이고(?) 싶었던걸까요😅
03:26
21.06.18.
괴물이 확 잡아갔으면 좋겠네요
03:44
21.06.18.
혹시 10시50분 j열 아닌가요ㅋㅋ
저도 용아맥이었는데 대화때문에 긴장 다 깨져가지고ㅠㅠ
저도 용아맥이었는데 대화때문에 긴장 다 깨져가지고ㅠㅠ
04:25
21.06.18.
용문동
헐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처에 계셨나보네요? 전 바로 옆자리라 저만 들은줄 ㅜㅜ
16:07
21.06.18.
수락해
꼭 음악 없을땐 조용하다가 음악 나오면 말하드라고요ㅋㅋ
16:26
21.06.18.
용문동
ㅠ ㅜ 맞아요.. 자기 딴에는 방해 안되게(?) 속삭인다고 생각한 것 같은데.. 타이밍 절묘하게 크게 속삭였죠 ㅋㅋㅋ 관람하느라 고생하셨어요
17:11
21.06.18.
눈치 밥말아먹은 사람들은 눈치를 줘도 무용지물이더라구요
04:28
21.06.18.
콰플 세상이라면 제일 먼저 이승하직 했을 것들이네요 ㅋㅋ
05:03
21.06.18.
일부러 쫓아가서 얼굴까지 보시다니.. 요새 세상이 험해서 조심해야해요ㅜㅜ
얼마전에 용산인가? 관크 지적했다고 쌍욕했다는 글도 봤어요ㄷㄷ
무서운 세상..
얼마전에 용산인가? 관크 지적했다고 쌍욕했다는 글도 봤어요ㄷㄷ
무서운 세상..
08:30
21.06.18.
딱봐도 찐따스럽네요. 영화관에서조차 자기 여자친구한테 관심받고 싶다고 ㅉㅉ
09:01
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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