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카 후기 및 생각 난것들...
룰루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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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는 보는 내내 코코 보는 느낌이었습니다. 예상 가능한 전개 속에 피어나는 가족의 사랑 또는 친구와의 우정 속에 코코는 화려한 사후 세계, 루카는 아름다운 이태리 해변 도시를 보여줌으로서 두 영화 다 눈이 너무 황홀한 영화였습니다. 보는 내내 미소를 지으며 흐뭇하게 보다 종반부에는 눈물이 주르륵 나더군요. 참 기분 좋은 관람이었습니다.
보면서 생각 났던게 루카 목소리가 참 낯이 익어서 관람 후 찾아보니 원더, 룸에 나왔던 제이콥 트럼블레이더군요. 연기도 잘 하는데 성우도 잘 하네요. ㅎㅎ
그리고 악역(이름이 생각 안 남)은 보면 볼수록 기생충에 나왔던 박명훈 배우님 닮았다고 생각을 했네요. ㅎㅎ 근데 악역 성우가 사샤 바론 코헨인가요? 어떤 익무님이 사샤 바론 코헨이 루카 목소리 출연했다고 해서요. 저 악역인거 같은데 검색해보니 안 나오네요. ㅎㅎ
루카 내일은 남돌비로 보러 가야겠습니다. 영화 보면서 돌비로 보면 최고일거 같다 생각 했거든요. 남돌비는 처음 가보는건데 기대되네요!
룰루리요
추천인 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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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0:17
21.06.17.
golgo
이태리 여행 간거 같고 좋았어요!
20:51
21.06.17.
2등
제이콥 룸때보다 좀 큰거같죠? ㅎㅎㅎ
20:32
21.06.17.
espresso
많이 큰 제이콥~ ㅋㅋ 귀여웠어요
20:51
21.06.17.
3등
agarwood
삭제된 댓글입니다.
22:38
21.06.17.
agarwood
앗! 그 심해어 삼촌이요? 와우 그랬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2:44
21.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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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국에 외국 여행 가는 그런 느낌도 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