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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어트 플레이스 2> 리뷰

입찢어진남자 입찢어진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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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러라는 장르와 스릴러 장르의 작품을 좋아하지만 특히 호러쪽에서는 신선한 타입의 새로운 이야기를 가진 작품들은 나오기 힘들거라고 생각할 무렵에 겟아웃(2017)이라는 작품을 접하면서 이런 작품이 나올수도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고 콰이어트 플레이스(2018)라는 작품까지 만나게 되면서 가지고 있는 설정을 어떻게 살리는지에 따라서 나오는 놀라움을 경험을 했습니다

콰이어트 플레이스는 소리라는 하나의 설정을 가지고서 어떠한 특정한 상황을 통해서 작품안에서 얼마나 영리하게 잘 살릴수 있었는지를 보여주었던 작품이였으며 1편을 워낙 좋아해서 속편이 진행된다라는 소식에 반가운 마음을 감출수 없었으나 아쉽게도 코로나 사태로 인해서 개봉일이 계속 미루어지는 가운데 손꼽아 기다리고 기대하던 작품중에 한편으로 많이 궁금했었습니다

영리하고 매력적이였던 1편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줄수 있을지도 궁금했고 어떤식으로 이야기를 풀어갈지도 그렇고 최근 3편과 관련된 소식도 접하면서 시리즈로 계속 이어나갈수 있을지 여부와 그만큼의 경쟁력에 대한 문제를 비롯해서 들려오는 작품에 대한 호평으로 인해 안 그래도 기대작이였고 감상하고 싶었던 작품이기도 했는데 작품에 대한 반응으로 인해서 기대가 되더군요

 


장점 : 여전히 매력있고 영리한 작품!

1편이 워낙 잘 나와서 이 좋은 설정과 이야기를 가지고 2편에서도 비슷한 수준으로 영리하게 풀어갈수 있을지가 궁금했고 예고편에서 등장한 장면으로 인해 회상장면이 얼마나 등장할지도 궁금했는데 프리퀼 작품이 아닌 1편과 이어지는 속편으로 예고편에서도 등장한 첫날의 신을 오프닝에 배치하는 영민함을 보여주었고 1편에서의 최대 장점이였던 설정을 여전히 잘 살리더군요

작품이 가지고 있는 설정을 영리하게 잘 풀어가는 타입이라고 볼수 있으며 이는 각본과 연출에서 이 작품의 매력이 크게 차지하고 있는데 존 크래인스키는 어쩔수없이 오프닝신에서만 등장하지만 그의 빈자리는 새롭게 합류한 킬리언 머피가 채워주고 있고 설정보다 그 설정을 어떻게 풀어가는지가 중요한 타입이라고 볼수 있으며 여전히 영리하고 흥미롭게 가지고 있는 설정을 잘 살리고 있으며 시선을 잡아두고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흡입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1편보다 나은 작품인지에 대해서는 솔직히 약간 의문부호가 따르기는 하지만 제 기준에서는 절대 크게 쳐지는 속편은 아니였으며 비슷한 수준이였으나 1편이 가지는 신선함이라는 매력은 속편에서는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고 본다면 저는 이 작품이 여전히 영리하게 느껴져서 참 좋은데 가족이라는 미국 관객들이 좋아할만한 코드에 소리를 통해서 긴장감을 유발하고 확 조여주는듯한 느낌으로 잡아두는 그 영민함이 너무 좋았고 저와는 잘 맞는 타입이라서 좋게 감상했습니다

 


단점 : 너무 짧은데???

큰 단점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1편으로 인한 작품에 대한 높은 기대치가 문제가 될 여지는 있다고 생각하며 1편이 너무 잘 나왔기 때문에 이 작품의 기대치가 높을것 같은데 단독 영화로서 평가했을때 충분히 잘 나온 작품이라고 생각하며 1편에 크게 뒤지지 않지만 그 이상의 무언가를 갖추었다라고 보기는 조금 애매하기는 한데 이 부분은 스케일을 키우는 타입의 속편도 아니였고 큰 변화를 준 속편은 아니기에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는 생각합니다.

이외에는 97분의 런닝타임으로 이루어져 있다보니 영화가 아쉬울만큼 너무 짧은데 뭔가 재미가 있는데 휙~ 휙~지나가듯이 빠르게 진행이 되며 몰입해서 잘 보고 있을만한데 마무리가 되고 있어서 단점이라고 볼수는 없지만 런닝타임 자체가(두시간이 안되기도 하지만) 굉장히 짧게 느껴져서 그냥 3편까지 모두 개봉한 이후에 한꺼번에 감상하는게 어쩌면 더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movie_image_(3).jpg

movie_image_(4).jpg

작품 스타일상 극장 환경도 좀 중요하고(아무래도 사운드???) 이왕이면 좀 함께 감상하시는 분들도 조용한 환경이 조성되었으면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저는 다행히 다른 관객분들도 매너있는 분들이라서 작품에 몰입해서 감상할수 있었고 음식을 취식하시는 분 하나없이 다른 분들도 작품에 집중해서 감상하시는 느낌이라서 환경적으로 비교적 좋은 환경에서 감상한편이였습니다

3편에 대한 이야기를 듣기는 했는데 1~2편만큼이나 짜임새있고 좋은 작품으로 비슷한 수준을 계속 유지할수 있을지가 궁금하기도 하고 작품이 1편과 이어지는 작품이기도 해서 1편을 감상하지 않으신 분들은 1편을 감상하시는게 당연히 좋고 가능하면 본편을 감상하기전에 전편을 감상하신 분들도 다시 감상하시고 이어서 바로 감상하는것도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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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cko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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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맞아요. 더 보고 싶은 타이밍에 절묘하게 절단 신공을..^^

댓글
09:35
21.06.17.
profile image 3등
후기 잘 읽었습니다^^
다음편 빨리 나오길 기대하고 있네요 ㅎㅎ
댓글
10:27
21.06.17.
profile image
다음 후속편이 스핀오프라는 이야기가 있던데... 어찌되었건 개인적으로 다음 후속편도 2편만큼이나 좋은 퀄을 보여주었음 하네요!!!
댓글
12:35
21.06.17.
profile image
러닝타임이 좀 아쉬웠던게, 생각보다 90여분이 금방 흘러서,
이정도 체감이라면 2시간 30분짜리 영화였어도 괜찮았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보통 1편이 호평받으면 2편에서 확 무너지는 작품들이 많은데, 보고나니 너무 괜찮았어요~!
댓글
00:28
21.06.18.
profile image
reckoner
너무 짧긴 하죠.
첫날의 상황을 좀 더 보여주었어도 괜찮았을것 같은데....
저도 매력적인 1편 이후 2편에서 무너지는 작품들이 비해 퀼리티가 높아서 참 좋았습니다
댓글
09:57
21.06.18.
profile image
reckoner
전편보다 나은 속편들은 대부분 3번째 작품에서 무너지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작품은 그럴 걱정을 안해도 될꺼 같아요
댓글
13:58
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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