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막이래서 볼랬더만 오늘 일정 진짜

귀칼 지금까지 2회차밖에 안했어요

굿즈 한 번 손댄 영화는 올 or 낫띵이라

굿즈 손댄이후로 이보다 더 많은 영혼을

보낸 영화가 없어서 현타 자주 왔었습니다

마지막이라 하니깐(리얼리겠죠?) 시간표 퇴근후로 잡고 이동해서 2번째 영화 볼려는 야심찬 계획은 좋았으나...

귀칼 보기 전 아트카드 수령을 해야하니

칼퇴하는데 익무에서 품절 글 속속 올라오고...

그래도 여긴 있을거야 하면서 칼퇴해서 달려달려!

고속도로 진입직전 신호대기 중 가고 있는 롯시지점 명확하게 품절글이 아흑 ㅠㅠ

싸다구지만 콰플영혼은 먼지로 산화.

차 돌려서 오티귀칼지점으로 방향을 돌렸으나 

가는날이 장날....모든 신호와 러시아워 걸림

결국 20분 늦게 도착해서

그냥 오티받고 또 영혼행 해버렸어요

구차한 변명이지만 콰플 아트카드에

딥빡해서 다른 롯시로 달려갈려구요

영화예매는 이미 끝나버렸지만 재고파악해서

내일 1회차 대비 쩝

이마저도 짝궁이 회수 안해주면 망이지만 궁금증이라도 풀어야 미련을 버리잖습니까 ㅠㅠ

확인하고 다시 2번째 영화 지점으로 또 이동합니다

햄버거 하나 떼우고 보고 나오니 0시즈음

익무평은 불호가 많은데 전 다행히 호쪽이라서 그나마 위안이군요

이마저도 불호영화였음 정말 dog's day

shut the xxxx 외치고 집까지 분노의 질주할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