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콰이어트플레이스2] 여긴 막회차에 아트카드 아무도 안받아가서 놀랬어요;;
Nashira
롯시는 막회차에 한해 상영전(20분?) 수령가능해서,
엔딩크레딧 다보고 나오는 저는 쫄리기 싫은맘에... 첫날 오전 아님 아예 심야를 선호합니다.
오늘 롯시 신림에 밤 10시반 막회차 끊어놓고, 첫날은 안전하겠지! 안심하고 있었는데...
저녁시간 익무 소진글 릴레이에 내내 똥줄이 타들어갔습니다. ㅜㅜ
게다가 신림은 큰관들로 골라서 20회차쯤? 꽉꽉 배정했길래, 아아...망했구나!! 싶었죠.
평상시 시간 딱맞추거나 5분뒤(실상영 5분전)에 들가지만, 넘쫄려서 15분이나 미리갔네요. ^^;;
엘베 두대에 사람들 그득그득하고, 콰플2만 남았으니 이거보러온 거 빼박이라 올라가는 동안에도 완전 쫄았다는;; ㅋㅋ
근데 왠걸? 심야에 실관람 4~50명쯤 보는거 같던데 암두 안받아가더라구요;;;
사람은 완전 많은데 지류뽑는 사람이 암두 없어서, 저혼자 티판기로 달려나간게 머쓱;;;
커플, 남남뭉탱이, 여여무리 할것없이 왠지 아트카드 존재를 모르는거 같은 느낌?!!
받으면서 수량 적어요? 물어봤더니 여유있다고;; 엥?! @_@
(근데 크루엘라는 왜그리 빨리 소진돼서 난 못받게 된건지 당췌 이해가... ㅜㅜ 아마 첫 소진지점이었던;;)
젤 마지막으로 나와서 데스크에 다시 물어보니 4~50장쯤 아직 많이 남았다고라?!!
직원도 사람들이 많이 왔는데 다들 안받아가서 이상했던 모양입니다. ^^;;
원래 수량 안알려주는 곳인데, 많이 남았어요!! 라고 얘기해주시는게 홍보를 원하는건가 싶기도;; ㅋ
(수욜일정이 불확실해서 2회차할 생각에 싸다구는 금욜로 잡았는데, 그날은 맘비우고 볼까싶어 널리 알립니다. ㅎ)
통한의 크루엘라 소진 딱지!! ㅜㅜ
Nash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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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여기 젊은애들이 많이 살아서 심야에 데이트하거나 걍 급 땡겨서 우르르 보러오는 경우라...
굿즈존재를 잘 모르는 거 같아요.
(생각하면 할수록 크루엘라 속상...ㅠㅠ)
2등 내일 신림 전쟁터가 되겠네요 ㅋㅋ
전 아트카드땜에 일정 다 꼬이고 2편볼거 1편 놓치고 끓는 마음으로 2번째 영화봤어요 ㅠㅠ
익무평은 다 불호시던데 전 호라 그나마 다행
영화마저 망했으면 진짜 아후
솔직히 그날도 받았음 좋겠지만 왠지 가능성도 없어뵈고,
더많은 익무님이 받으시는게 나을듯 하여 정보글 남깁니다. ㅎㅎ
엔드게임 용아맥만 5회차를 할정도로 히어로물과 용아맥 좋아했는데...
옛날엔 포스터의 존재를 왜 몰랐나 후회됩니다. ㅋ
전 익무글 보고 저녁내내 일이 손에 안잡히고 심란했는데...
막상 넘 여유로워서 괜히 쫄았단 생각까지...^^;;
행운이신거죠 ㅋㅋ
전 익무반응과 넘 극과극의 평온한 매표소 풍경이라 놀랬다는...
최근 직원들은 상당히 괜찮더군요!!
다들 친절하고 프로페셔널한게... 롯시 아닌줄...ㅋ
옛날엔 약속의땅이었는데, 최근엔 속도를 알수없는 지점이에요. 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콰플 남은게 진짜 신기하네요.
어떤건 빨리소진되고 어떤건 늦게까지 남아있고…;;
캐시트럭 당일 받으러갔을때.. 귀칼굿즈가 남아있어서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접근성도 독산롯시보다 좋은데… 콰플2가 아직 남아있다는건 진짜 아이러니합니다! 😱
맞아요!!! 이상하게 빨리 떨어지는것과 늦게까지 남아있는게 공존하는 곳! ㅋㅋ
결국 오늘 조조 영혼 보냈는데.. 부디 남아있음 좋겠네요ㅠㅠ
(익무 몰랐을 저의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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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카드 이 좋은걸 안 받아가네라는 생각부터 했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