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바뀌는 cgv 예매 시스템 전 별로네요.
현짱
3816 12 22
이벤트라도 하면 서로 1명씩 예매하는데 강제 띄어앉기가 되네요.
혼자 볼 때는 좋은 데 친구끼리 더치페이라서, 카드 할인 때문에, 할인 쿠폰 때문에 연석을 1개씩 예매를 해야 하는 데 못 하게 하는 게 과연 모두에게 좋은 건지 궁금합니다.
저만 불편한건가요? ㅜㅜ
추천인 12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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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서쿠랑 스쿠로도 이제 연석이 불가능해졌죠
09:34
21.06.15.
가필드
네. 너무 기계적이라 무섭네요.
10:14
21.06.15.
2등
관입장에선 나쁠거없네요. 싸게보는관객 불편하게만든거니.
09:40
21.06.15.
바바바보
극장 입장에선 나쁠 게 없군요.
근데 전 싸게 보는 관객이라 불편합니다.ㅜㅜ
근데 전 싸게 보는 관객이라 불편합니다.ㅜㅜ
10:16
21.06.15.
현짱
혼자만 싸게 보면 불편할 게 없는데 여럿이서 싸게 보려니까.... 물론 관객 입장에선 나쁘죠.
13:01
21.06.15.
바바바보
옆자리 살 수 있는 시간 텀이라도 줬으면 좋겠어요.
15:15
21.06.15.
3등
이거 띄어앉기 개선안인척 하면서 일부러 할인 잘 못받게 만든거라는 합리적 의심이ㅋㅋㅋ
09:41
21.06.15.
오래구워
머리 쓴다고 쓴 거 같은데 극장 앱이나 이런거 바뀌는 거 보면 개발자들은 극장 이용을 안 해본 사람들 같아요.
10:18
21.06.15.
저리 바뀌었으면 테이프도 다 제거했을테니 그냥 붙어 앉으면 되죠
09:56
21.06.15.
골룸
그러면 거리두기 의미가 퇴색되는 거니까요.
10:20
21.06.15.
.
10:14
21.06.15.
Non,Jeneregretterien
근데 1명씩 예매하게 되면 오히려 거리두기로 막히는 좌석 수가 더 늘어나지 않을까요?
10:22
21.06.15.
현짱
.
10:26
21.06.15.
Non,Jeneregretterien
아... 그러네요.
예매시 옆 좌석 일행 있냐라고 뜨면 좋겠는^^;
예매시 옆 좌석 일행 있냐라고 뜨면 좋겠는^^;
10:29
21.06.15.
지점마다 다른것 같은데.. 일행이 있는경우는.. 참~ 애매하겠네요.
10:17
21.06.15.
재키
새로 열리는 관부터 이렇게 되는 거 같다고 올라온 것 같아요.
10:23
21.06.15.
현장매표소에선 1좌석씩 카드별로 따로따로 결제 가능한걸로 알고있어요
만원짜리좌석 3장 예매해도 첫좌석은 국민카드 두번째좌석은 신한카드 세번째좌석은 농협카드 이런식으로요
코로나 같은 특수한 상황이니 이럴땐 불편하시더라도 이해해주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작년 이맘때에는 아예 바둑판 띄어앉기라서 일행도 연석으로 앉는것 자체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했는데,
그때와 비교하면 개선되었으니까요.
만원짜리좌석 3장 예매해도 첫좌석은 국민카드 두번째좌석은 신한카드 세번째좌석은 농협카드 이런식으로요
코로나 같은 특수한 상황이니 이럴땐 불편하시더라도 이해해주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작년 이맘때에는 아예 바둑판 띄어앉기라서 일행도 연석으로 앉는것 자체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했는데,
그때와 비교하면 개선되었으니까요.
10:22
21.06.15.
크로플
현장 매표소 당일 3퍼라서요...ㅜㅜ
앱은 기계 2대로 연석 동시에 눌렀더니 늦게 눌러진 기계에서는 이선좌 뜨더라고요.
앱은 기계 2대로 연석 동시에 눌렀더니 늦게 눌러진 기계에서는 이선좌 뜨더라고요.
10:26
21.06.15.
현짱
당일적립 3%로 바꾼게 사실 제일 괘씸하긴 하죠...ㅠㅠ
기계 2대로 동시에 눌러도 아마 조금이라도 더 빨리 선택된 좌석 기준으로 양옆이 막히게 되니 온라인 예매 기준으론 확실히 불편하실만 하네요.
다만 전국 모든 CGV에 도입된 것도 아니고 아직은 일부 극장 일부 상영회차에서만 테스트 겸 시범 도입한듯 싶은데 개인적으론 괜찮은 방법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수도권 극장은 관객이 많은지라 경우에 따라선 가용좌석의 수가 훨씬 줄어들수도 있다는 단점은 있겠지만,
지방 기준에선 특별관이나 대작영화가 아닌이상 관객이 그리 많지않고, 혼영도 있지만 2인 이상 관객이 더 많아서...
거리두기석 막혔다는 이유로 제멋대로 아무데나 앉고 관크짓 하는걸 너무 많이 봐와서...
시도때도 없이 관크족들을 만나다보니 최소한 내 양옆자리만큼은 아무도 없었으면 하는 마음이 생기더군요
코로나 청정구역인 지역도 아니다 보니 옆자리에 다른 관객이 있으면 아무래도 더 신경이 쓰이더군요
극장측에서도 거리두기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는것 같던데
잡음 안들릴만한, 실보다는 득이 더 많은 방법이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10:33
21.06.15.
크로플
옆 좌석을 예매할 수 있게 시간적 텀을 둬줬으면 좋겠어요.
5분이건, 10분건요.
보통 1매씩 연석 예매하는 사람들은 비슷한 시간에 같이 예매를 하니까요.
각자 적립 문제도 있는데 한 번에 다인석을 예매하라는 건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5분이건, 10분건요.
보통 1매씩 연석 예매하는 사람들은 비슷한 시간에 같이 예매를 하니까요.
각자 적립 문제도 있는데 한 번에 다인석을 예매하라는 건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10:38
21.06.15.
호주에서 이미 코로나 초기부터 하고 있던 시스템인데 한국은 관객수도 이제 잘 들고 있는데 왜 이제서야 도입을 하겠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11:15
21.06.15.
초코아메
이렇게해서 편한 관객들도 있겠죠.
15:16
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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