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화이트 온 화이트>, <흩어진 밤> 익무 시사 후기
BeingA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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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화이트 온 화이트>는 지난주에 익무 시사로 관람했는데 뒤늦게서야 인증하네요! 시간 상 GV를 듣지 못했는데 들었다면 더 좋았을 영화였습니다. 영화가 상당히 정적이라서 좋은 컨디션으로 봐야 할 영화였어요! 그리고 관람을 원하시는 분들은 꼭 좋은 스크린으로 보시길 추천합니다.. 대한극장 3관도 흐릿해서 아쉽더라구요 😭
그리고 막 <흩어진 밤> 언론배급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상영 전 무대인사도 진행했습니다. 19년도 전주국제영화제 대상작이라고 해서 기대하던 작품이었습니다. 수민 역할로 나온 문승아 배우는 작년 <소리도 없이>에서 뛰어난 연기를 보여준 친구인데 <흩어진 밤>에서 연기가 탁월하더라구요. 영화 중간 웃음을 주는 역할도 잘할 정도로 뛰어나네요!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이들은 쫓아가는 카메라가 윤가은 감독님의 작품들을 연상케한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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