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아일 제가 생각했던 영화랑 분위기가 딴판이네요ㅎㅎ
뽀뇽뽀뇽
910 6 9
인디아일 이동진 평론가가 만점 줘서 언제 한번 봐야지 했는데
(물론 평론가 만점인경우는..취향이 갈리긴했지만;;)
이번에 특별전해서 극장에서 보러갔는데
대충 포스터랑 줄거리만 쓱 읽고..갔는데
일상에 찌는 두남녀가 직장안에서 이상적인곳으로..
상상속으로 들어가는 밝은 힐링영화인줄 알았는데..
이거 상상보단 상당히 현실적인 영화였네요ㅜㅜ
두배우 연기는 좋았네요
추천인 6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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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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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7:46
21.06.13.
2등
극장에서 보기 잘했던 영화 중 하나였습니다.
17:47
21.06.13.
3등
약간 포스터도 뭔가 그런 느낌이죠ㅋㅋㅋㅋ 예전에 극장에서 졸음 참으면서 봤던 기억나네요..
17:49
21.06.13.
분위기나 배경음악도 그렇고 수면하기 좋은 영화죠😴
18:24
21.06.13.
저는 공감이 많이 가서 몰입해서 봤던 작품입니다.
마트는 아니었지만 캄캄한 밤에 비슷한 공간에서 일했었던 예전 생각이 많이 나더라고요.
일 끝나고 어둡고 외진곳에서 집으로 갈때면 마음이 싱숭생숭 되게 쓸쓸했었어요.
이 영화 보면서 어렸던 그때의 기분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울컥 했어요ㅠ
마트는 아니었지만 캄캄한 밤에 비슷한 공간에서 일했었던 예전 생각이 많이 나더라고요.
일 끝나고 어둡고 외진곳에서 집으로 갈때면 마음이 싱숭생숭 되게 쓸쓸했었어요.
이 영화 보면서 어렸던 그때의 기분이 고스란히 느껴져서 울컥 했어요ㅠ
19:20
21.06.13.
익무님 혹시 이거 특별전 어디서 했는지 알수 있을까요?
저도 극장에서 한번 보고싶은데 검색해봐도 잘 안나오네요ㅠㅠ
저도 극장에서 한번 보고싶은데 검색해봐도 잘 안나오네요ㅠㅠ
11:40
21.06.16.
알랑발랑
http://jeonjucinecomplex.kr/board/2/2510
13:50
21.06.16.
http://jeonjucinecomplex.kr/board/2/2510
전주독립영화관이요
끝났듯요ㅜ
13:48
21.06.16.
뽀뇽뽀뇽
엌 그렇군요ㅠㅠ 다음을 노려야겠네요, 감사합니다!^_^
14:55
21.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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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객수 1만명 넘기기도 했고, 엠앤엠 이름이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알려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