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두번째 영화
판다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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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겟 미 낫-엄마에게 쓰는 편지 보고 나왔습니다.
다큐멘터리와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영화를 좋아하는 저로써 개봉일 부터 보고 싶었는대 제목에서 부터 뭔가 영화 보는 내내 먹먹 할꺼 같다는 느낌에 두려움에 미루고 미루다 보고야 말았습니다.
미혼모인 어머니에게서 낳아지고 바로 외국으로 입양을 가신 감독님께서 제주도 미혼모 시설인 애서원에서 많은 미혼모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내용인데요.
영화를 보는동안 어디선가 본적있는 장면이라 생각이 계속 들었는데 상영이 끝나고 나니 일본영화 "트루 마더스"를 다큐멘터리로 만들어진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트루 마더스를 봤을때도 독득한 주제라 재미있게 봤는대 이번에는 실제라고 하니 가슴 구석에 먹먹한 감정이 거 심했네요~
판다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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