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한국 공포 영화!
곡성: 내 생애 최고의 한국 공포 영화 부동의 1위!
깊은밤 갑자기: 순수 공포면에서 이 작품을 능가하는 한국 영화는 당연코 없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걸작!
기담: 중얼 중얼거리는 엄마 귀신 하나만으로도 이 작품은 공포 영화로서 최고!
악마를 보았다: 한국형 싸이코 공포 스릴러가 무언인지를 제대로 보여준 무시무시한 작품!
장화 홍련: 감성 공포 영화가 뭔지를 제대로 보여준 작품!
알포인트: 밀리터리 공포영화의 영원한 최고 걸작!
폰: 지금보면 식상할 수 있겠지만 처음 봤을 때는 정말 재밌게 봤음.
불신지옥: 작품이 난해해서 솔직히 재밌게 보지는 못 했지만 그래도 완성도는 인정!
여곡성: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할매 ㄷㄷㄷ
곤지암: 한국형 파운드 푸티지의 완성형. 솔직히 한국에서 이 정도면 칭찬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
귀신 소리 찾기: 마지막........ 마지막이 대박!!!!!!!!!!!!!!!!!!!!
사바하는 이상하게 손이 안 가서 지금까지 안 보고 있네요. 그래서 리스트에 넣지를 못했습니다. 참고로 우리 형님이 최고의 공포 영화라고 극찬을 하셨는데...... 그 정도인가요???????
추천인 20
댓글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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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하 그렇게 무섭진 않아요.^^
단지 스토리측면에서 조금 아쉽게 느껴지는 점은 있었습니다
전 알포인트가 아직 넘버원이에요ㅎㅎ
말씀하신 마지막영화 귀신소리찾기의 귀신은..진짜...인정...
한국 쪽으로 선점을 하셨으니 김태곤 감독의 '독'(2008) 역시 추천해 봅니다
<곤지암>이 파운드 푸티지 장르의 장점을 잘 살린 것 같아요. 단점도 있긴 하지만… <목두기 비디오>나 <귀신소리찾기> 시리즈, <폐가> 보다는 훨씬 낫더라구요
그리고 <곤지암>을 보다가 극장을 뛰쳐나가고 싶을 정도로 너무 무서웠던 장면이 하나 있어서 기억에 많이 남네요
제가 극장에서 하지원의 폰을 본 뒤로 호러영화 사운드에 기가 질려서...
극장에서 절대 공포물을 못보는 쫄보가 되었...ㅜㅜ
사바하는 공포물로 보진않아서ㅎ
근데 너무 재밌게 본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