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시, 메박의 가격인상은 그나마 설득이 가는점
환풍기
14118 20 18
굿즈 퀄리티가 날로 발전하는게 보여서 관객 입장에서 너무 좋습니다... 단가도 높아지는거같아서 가격 인상이 진짜 조금이나마 설득이 되네요....
굿즈의 대표로 자리매김한 오리지널 티켓과 날로 퀄리티가 발전하는게 보이는 아트카드. 극장의 서비스를 제외하더라도 관객의 입장에서 내가 본 영화를 이쁘게 간직할수 있다는게 정말 좋습니다 :) 물론 가격인상이 올바르다고 말하는건 아니지만, CGV에 비하면 그나마 설득이 되네요
ps. CGV는 제발.... 분발하세요
추천인 20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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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YesMemory
삭제된 댓글입니다.
19:52
21.06.12.
2등
19:56
21.06.12.
3등
근데... 제 주위엔 이시국에 극장 한번도 안간사람들 꽤 있는데,
오랜기간 안가다 코시국 끝나면 가격보고 놀라겠어요;;;
다시 살아나야할때 ott로 발길 돌리면 어쩔라고...
넘 눈앞의 이익만 쫒는게 아닐런지...
19:57
21.06.12.
Nashira
씁쓸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ott로 만족하다보니 극장은 분노의 질주같은 블록버스터가 아니면 안 가거나 영화매니아들만을 위한 공간이 되지않을까라고 생각해요.
20:04
21.06.12.
셋져
일반관객은 애초에 블록버스터때 주로갔죠.
21:33
21.06.12.
바바바보
블록버스터때 가는 것은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지만 이제까지는 블록버스터가 아닌 중급 예산 영화에도 관객이 어느정도 들었는데 이제는 블록버스터가 아닌 이상에는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22:24
21.06.12.
치즈롤케익
삭제된 댓글입니다.
19:58
21.06.12.
아티스트 뱃지가 좋았는데 ㅎㅎ
CGV아쉽네요
CGV아쉽네요
19:58
21.06.12.
메박은 멀어서 못 가지만 롯시 아트카드는 퀄리티 엄청 좋고 싸다구 혜택도 커서 요즘 진짜 고마울 지경이네요.
19:59
21.06.12.
오티는 넘사벽이고 아트카드가 요새 급부상중인데 비해 필름마크 너무 무성의긴하죠 필름마크북도 실망이었고 야광엽서도 넘버링이라 모으다가 이젠 그만뒀고시그니처는 관성으로 모으고 있긴한데 그만 나와줬음 싶기도하네요;;;
20:13
21.06.12.
옥빛
맞아요 그 미나리3종도 다른 필마처럼 똑같이 뿌렸으면 좋았을텐데 그점도 안타까워요 . 그뒤로 의욕사라져서 수집포기했네요
21:06
21.06.12.
제가 사는 지역에도 보면 CGV 아맥 보다는 메박을 더 이용합니다.
사운드나 화질 그리고 좌석이나 그외 편의가 아맥보다 더 좋기에...
20:18
21.06.12.
지붕고양이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0:32
21.06.12.
음.... 그렇게 굿즈가 후진데도 사람들이 CGV를 찾는 이유는 뭘까요?
그럼에도 혼자 시장점유율 절반을 차지하는 이유는 뭘까요?
사람들이 뭔가 재화나 서비스를 선택하는 이유는 수십가지이고
굿즈는 아주 작은 한가지에 불구할 뿐입니다.
대다수는 신경도 안쓰는....굿즈가 인상을 이해시킬만큼 대단한 가치가 있는것인지 전혀 모르겠네요
20:45
21.06.12.
오티나 아트카드나 관심이 전혀 없는 저로선 딱히...ㅎㅎ
21:05
21.06.12.
메박은 다 좋은데 스크린이 어두운곳이 너무 많아요
그거 개선좀 해줬으면 합니다
그거 개선좀 해줬으면 합니다
21:14
21.06.12.
굿즈에 1도 관심없는 한사람으로서,
차라리 관응 따로 지정해서
순수 관람은 관람료 인하.
굿즈같은거 증정관은 인상하는게 차라리 나을듯..
차라리 관응 따로 지정해서
순수 관람은 관람료 인하.
굿즈같은거 증정관은 인상하는게 차라리 나을듯..
22:19
21.06.12.
굿즈없이 가격다운이 더 좋습니다!😭
00:07
21.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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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자주 이용하는 극장이고 주니까 받기는 하는데 필마땜에 가야겠다 이정도 퀄리티는 아닌지라
최근 필름마크북까지 나왔는데 이것도 이해도가 떨어진 상태로 만들어진거 아닌가 싶어요
한면에 세칸으로 만드니까 필름마크집에 꺼내서 따로 넣기도 애매하고 마감이 뛰어난것도 아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