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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트럭> 리뷰

입찢어진남자 입찢어진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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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작품이나 어떤 감정적으로 건드리거나 여운이 남는 작품들보다는 가볍고 감정이 그대로 소모되는 오락성이 짙은 작품들이나 자극적인 장르라고 할수 있는 호러나 혹은 코미디쪽 장르나 액션 장르의 작품들이 끌리는 상황인데 현실이 답답하다보니 아무래도 이런 장르의 작품들이 좀 더 끌리는것은 아닌가?라는 생각도 들고 마침 가이 리치와 제이슨 스타뎀이 이 작품이 보이네요

한 감독의 연출작이라고 해도 가장 좋아하는 작품에 대해서는 서로 다른 작품들이 거론될수 있듯이 가이 리치의 연출작들중 대부분의 작품들을 좋아하기도 하지만 저는 그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 데뷔작인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1998)로 이 생각은 현재까지도 유효한데 연출작들중 많은 작품들을 좋아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역시 데뷔작인 이 작품이 좋았습니다

지금은 액션 배우로서의 이미지가 완전히 굳어진 제이슨 스타뎀과 함께했던 작품이기도 하고 스내치(2000) 이후로 꽤 오랜만에 만나게 되는데 두 사람이 함께했던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와 스내치를 제가 굉장히 좋아하기도 하고 가이 리치와 제이슨 스타뎀이라는 조합도 반가웠으며 이외에도 조쉬 하트네, 스콧 이스트우드등의 배우들이 출연까지 이어지면서 기대도 되고 궁금하기도 했던 작품입니다.

 


장점 : 오랜만에 다시 만난 감독과 배우의 조합

연출을 맡은 가이 리치의 경우 어쩔수 없이 작품들의 편차는 사람인 이상 있기 마련이나 대체적으로 연출작들이 저와는 잘 맞는편이고 특히 초창기 작품들은 워낙 좋아해서 오랜만에 만난 스타뎀과의 만남의 결과가 궁금했는데 원래 가이 리치가 현란한 화면과 조금 산만한 느낌이 드는 연출 스타일을 가진 감독이고 저는 그런 가이 리치의 연출과 특징이 이번에는 과하지(다른 작품들이 비해서 상대적으로 과하지 않을뿐 없지는 않은) 않더군요.

이번에도 장, 단점이 있는데 템포는 가이 리치의 작품답게 빠른편이고 액션신이야 스타뎀이 출연하는 작품인지라 나쁘기 힘들며 빠른템포에 현란한 화면전개를 자랑하는 작품과 액션신에 있어서 공고한 배우가 만났는데 가이 리치의 작품들중에서는 화면전개가 빠른편은 아니며 여러가지 꼬아놓았다고 한꺼번에 풀어버리는 방식과 이번에는 심하지 않는편인데 굳이 설명드리면 초창기 작품인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나 스내치와도 다르고 최근작인 젠틀맨과도 다르네요

여러 인물들을 등장시켜서 이야기를 전개시키는 방식이 아닌 중반부까지는 한 사람을(제이슨 스타뎀) 중심으로 현재를 보여주고 지금의 상황까지 이르게 된 과거를 다시 보여주면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가는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간단하게 보면 큰 상처를 입은 한 남자의 복수극으로 볼수 있으며 중반부 이후부터 본격적인 이야기가 등장하는데 작품을 감상하기전에 예상과는 다른 이야기를 보여지만 저는 가이 리치의 작품들에 익숙한편이라 이런 선택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단점 : 액션신의 분량이나 비중이 많은 작품이 아님

생각했던것에 비해서 액션신 자체가 많은편이 아니며 제이슨 스타뎀이 출연해서 나쁜것이 아닌데 스타뎀의 작품들중에서는 직접 몸을 쓰는 액션신의 분량은 많은편이 아닌데다가 예고편에서 등장했던 장면들이나 영화프로그램을 통해서 액션신 위주의 작품으로 생각하시면 분량 자체는 많지 않아서 다소 실망스러우실수 있기에 그 부분은 미리 언급을 해드려야할것 같고 가이 리치의 연출적은 스타일도 과하게 묻어나는편은 아닙니다.

전작인 젠틀맨이 여러 인물들이 등장하게 다소 산만하게 느껴질법한 구조로 이야기를 전달하면서도 후반부에 얽혀있는 매듭을 풀어내듯이 정리되었다면 이번에는 한 사람을 중심으로 하나의 복수극으로 생각하시면 되고 중반부 이후부터는 몸으로 때우는 복수극이 아닌 가이 리치의 색채와 스타일이 묻어 나오는데 이 부분에 호불호가 갈릴 여지가 있으며 가이 리치의 전작들에 대한 취향이 얼마나 맞는지도 이 작품에 대한 반응에 있어서 적지 않게 차지할것으로 생각됩니다.

가이 리치의 작품들로 놓고 평가를 해도 상위권에 위치하는 작품이 아니며 제이슨 스타뎀의 스타일이 많이 묻어나오는 케이스도 아니라서 굳이 스타뎀이 아니였어도 크게 상관은 없었을것 같다라는 생각도 들고 이 작품도 적지 않은 배우들이 출연하기는 하나 활용도에서는 좋은편이라고 보기 힘들며 특히 조쉬 하트넷같은 경우에는 굳이 왜 이 작품이 출연했는지도 조금 의아합니다.

 

movie_image.jpg

가볍고 단순한 구조의 액션물을 기대하고 감상하고 싶었는데 오락성이 짙은 작품인것도 많고 킬링타임용으로는 무난하게 감상했으나 액션신의 분량 자체는 많은편이 아니나 부족한 액션신을 채우는 매력이 있는 작품이고 젠틀맨과는 다른 방식이였고 가이 리치의 초창기 작품들과도 차이가 있으며 연출작중 높은편은 아니며 가이 리치와 제이슨 스타뎀의 조합과 만남은 나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지만 예고편에서 보여진 느낌과 작품이 차이가 있는 타입이라는 점은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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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 8

  • 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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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젠틀맨은 딱 제취향이었는데.. 캐시트럭은 너무 힘 빡주고 만든 느낌이라 부담스러웠네요.^^
댓글
19:22
5일 전
profile image 2등
저는 젠틀맨과 거의 동급으로 좋았어요
묵직한 액션이 취향에 맞았고 총소리가 너무너무 좋았었어요 가이리치 영화이면서도 가이리치 스럽지 않은 부분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댓글
19:30
5일 전
profile image
마스터D
작품을 나쁘게 본건 아닌데...
생각과는 조금 다른 타입이기도 했고 제가 기대치가 굉장히 높았나 봅니다.
^^
댓글
20:20
5일 전
3등
액션은 적었지만 도무지 죽지 않는 힐 보는 맛이 있었어요 ㅎㅎ
댓글
19:31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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