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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식하면 방역수칙 위반이라는건 맞는데
막상 콜라마시고있는 입장에서 음식드시면 안됩니다~ 라고 말하기 좀 그렇더라구요
걍 본인자리에서 얌전히 팝콘 한두알 먹는거면 귀찮아서라도 냅두는데
왼쪽오른쪽에서 실시간으로 나 햄버거먹는다 중계하는와중에 의자에 발도 처 올리고 있으니 ㅋㅋ
영화는 환불받았습니다
팝콘 뚜껑에 스티커로 붙여놨더라구요 그게 과태료를 낼 수 있다는 말이었는지 낸다는 말이었는진 기억이 잘 안나는데 팝콘 젤리 뭐 이런거 부시럭 먹는건 그냥 못났다 싶어 넘어가는데 햄버거는 선 넘네요;; 어휴
티켓환불은 받았지만 이 카카오톡 관람권 유효기간이 오늘까지여서
결국 못쓰고 환불한건 아깝네요 ㅜㅜ
심지어 청구할인 2천원 받아서 구입한거였는데...
그 관크족만 아니었어도 얌전히 관람하고 지금쯤 나왔을텐데요
솔직히 음식을 먹든 발을 올리든 저한테 피해끼치는게 없으면 걍 영화끝나고 조용히 말할텐데
영화 집중을 못하게 양쪽에서 누가누가 더 큰소리로 먹나 소음챌린지를 하고 있으니 ㅋㅋ
분노의 콜라 드링킹만 하고 왔네요
취식까지 ㅡ ㅡ
못 먹고 죽은 귀신이 붙었나,
그 2시간도 못 참는 인간들은 대체;;;
고생하셨어여ㅜ ㅜ
이미 먹어서 배는 안고픈데 상영관안에 햄버거 냄새가 진동을 하니 빡이 치더라구요
마스크 쓰고있는데도 특유의 냄새가 코를 찌르고 들어왔습니다 ㅋㅋ
어지간한 인내심 테스트보다 더 심했습니다 ㅋㅋ 안오시길 잘하셨어요
진짜 생각할수록 개빡치네요
네번째영화가 하필 같은관 같은자리여서 만약 계속 관람했으면 엄청 찝찝했을거에요
그중에서 4명이 상영중에 햄버거를 버젓이 먹고있으니
제가 지금 영화관이 아니라 식당에 있는건가 싶었습니다
이런 경우는 처음 보는거 같아요 ㅠ
저도 평소 많이 참는편인데 나왔을거 같습니다,,
고생하셨어요 ㅜ
낮시간 컨저링은 사람 이렇게 많았는데도 C열쪽 잼민이 한명 폰밝기 최저로 낮추고 가끔씩 핸드폰보던거 빼면 정말 클린했는데...
관크를 만나도 하필 제가 싫어하는 관크들만 만났네요 ㅠ
아무리 집중해서 영화를 보려해도 영화효과음 수준으로 얼음 달그락거리고 포장지 바스락거리니 못 참겠더군요
3번째 영화가 저스티스면 19시35분즈음꺼였나요?
그거 볼려다 종일 노가다 하고 피곤하서 내일 하고 모레로 영화 전부 미뤘는데....
주말은 별관하고 초마이너영화 제외하곤 터미널 가고싶진않아요
대략 이런 일정이었습니다
19시 35분꺼 맞아요
프로페서 앤 매드맨도 같은관 바로 다음회차라서 중간 20분동안 포스터수령하고 콜라리필하면 시간 맞겠다 싶었는데
E열7번 의자 고장난것도 그렇고 취식관크 때문에 상영관 냄새밴거랑 턱스크 노스크때문에 찝찝해서 그냥 마지막 영화까지 환불하고 나왔습니다
첫번째 컨저링은 관객많았는데도 관크 거의 없는수준이었고 두번째영화는 대관이어서 정말 쾌적했던 모습과 참 대비되더라구요 에휴
주말터미널은 가급적 피하는걸로 ㅠㅠ
진짜 온갖 미개함의 총집합이라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2주 전쯤에 크루엘라 보고 kfc에서 치킨 포장해가는데
터미널 광장에서 버스시간 보려고 잠깐 서있었더만 순회하시는 분께서 여기 확진자 나왔다며 빨리 돌아가라고 하시더군요
보니까 매표원이 확진?된걸로 나와서 한참 뒤숭숭했는데...
아무리 코로나 경각심이 낮아졌다 하더라도, 애초에 상영관 취식금지가 아니더라도
햄버거처럼 냄새 강하고 포장지 바스락거리는 음식물은 안먹는게 매너인데
단순히 햄버거 먹는걸로 모자라 온갖 관크짓은 다 하고 있으니 빡이 치더라구요
상영관에서 1시간 내내 참다가 극대노상태로 상영관 빠져나와서 플로어미소지기와 매표소 미소지기께 좀 흥분한 상태로 강하게 따지긴 했지만,
버젓이 상영관입구에서 명부작성+검표확인하는데 두팀이나 음식물 버젓이 들고와서 먹는게 이해가 안되더군요
마스크미착용은 개개인의 문제이니 그러려니해도 음식물 상영관내 취식금지라는건 충분히 막을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에휴
근데 취식 신고 안되나요? 저번에 메박 센트럴인가 팝콘 뚜껑에 상영관 취식 시 과태료 어쩌구 써있었는뎈 물론 똥이 더러우니 피하고 마셨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