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 (Deadpool, 2016) 풀슬립 스틸북 오픈케이스 (Feat. 코스베이비)

원래 가지고 있던 렌티큘러 스틸북을 처분한지 몇달만에 장만하게 된 풀슬립 스틸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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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티큘러의 경우 아무리 봐도 디자인이 너무 이상해서 풀슬립이 훨씬 잘 나온것 같네요.

뒷면 입니다.

오픈케이스인 만큼 개봉기를 보여드려야 맞는건데... 제가 이 작품을 지금 당장 볼 일도 없어서 일단은 미개봉으로 보관하려고 합니다. 혹시나 구성품이 궁금하실 분들을 위해 스펙샷도 올려드려요.

며칠 전에 당근에서 득템한 코스베이비와 함께 찍어보았습니다!

데드풀 삼총사와 함께! 귀여워서 좋긴 한데 머리가 커서 그런지 중심잡기가 참 힘드네요.. (설마 제것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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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 2의 경우 필름아레나 판본으로 소장하고 있는데, 공용판 스틸북이 워낙 거지같이 나온지라 국내판은 도저히 살 염두가 안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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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넷플릭스로 데드풀이나 재감상 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