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이스 스피릿]시사 후기
나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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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시사 참석했어요
영화소개 코너에서 보고 궁금한 영화였는데
마치 연극을 보는 느낌이 들었어요
찾아보니 브로드웨이에서 수차레 공연됬던
동명의 연극을 원작으로 만들었다고 하네요
세익스피어의 유쾌한 소동극 느낌이 들었어요
예상을 깨는 결말이 신선했고
그시절의 의상 음악등이 풍부하고 화려했어요
미녀와 야수 이후 오랜만에 본
댄 스티븐스와 쥬디 덴치
레슬리 만 아일라 피셔 등
매력적인 배우들의 연기 즐겁게 감상했네요
익무 덕분에 좋은 시간 보내어 감사드립니다 !!
추천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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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go -
명랑오리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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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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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절복통 소동극 같던데.. 딱 거기에 맞춰줬나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