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여름 가장 차가웠던 간단후기 _ 차가운듯 따뜻한? 미지근한 느낌?
KENDRICK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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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익무초보님께 감사드립니다.
쉬는날이 급작스레 정해져서 보고왔습니다.
영화는 화면비부터도 너무 남달랐습니다 4:3비율의 화면.
내용을 생각안하고 포스터 이미지만봐서는 청춘물을 생각했었는데..생각보다 내용면에서 놀랬습니다..
(카피도안읽어봤고 이미지만본...)
엄마를 죽인 소년을 우연히 마주치고, 소년의 옆을 배회하는 소녀.
언제 터질지 알 수 없을, 언제 터져도 이상할것없는 그 긴장감과
묘하게 미지근한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중국영화를 좋아하지 않았던 저로서는 간만에 괜찮은 작품을 본 느낌이었습니다.
여주인공인 배우님 보면서 자꾸 김향기 배우님 혹은 엑소 도경수님(?)이 보이는 느낌이었습니다. 묘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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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는 내내 그 두 분 생각이 계속 났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