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티가 필름마크나 아트카드보다 더 구하기 힘들거나 선호되나요?
꼭 크루엘라뿐만 아니라 종종 보면 오티를 필름마크나 아트카드로 구하려는 글이 그 반대보다 많이 보이던 거 같기도 하고, 오티는 소진 됐다는 글이 그 반대보다 많이 올라왔던 거 같아서요.
결정적으로 이번 크루엘라 때는 필름마크였나? 아트카드였나? 그걸로 오티구한다고 누가 글 올렸더니 치킨이랑 떡볶이랑(잘 기억은 안 나지만 치킨보다 싼 음식으로 비유했던듯)바꾸자는 건데 누가 바꾸겠냐고 하던 댓글도 봤거든요
상대적으로 오티의 가치가 더 높거나 귀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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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티가 업자 젤 많이 붙어있어요 그래서 인지 소진이 젤빠른듯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티켓느낌이 있다는면에서 삼사굿즈중 젤 선호해요
제가 올린 필름마크로 오티OR아트카드 구한다는 글에 이런 댓글이 있었죠~
그냥 시비 거는가 보다 생각하고 무시해야죠~
오티가 업자 입장에서 쉽게 받을수 있어서 그러는거 아닐까 합니다.
아마 이거 맞는 거 같아요ㅋㅋ
이거 보고 궁금해서 글 올렸는데.. 본의 아니게 안 좋은 기억을 상기시켰네요ㅜㅜ
본인이 정말 그렇게 생각하고 정당하다면 답글을 달았겠죠~
시비걸려는거 같아요
오티도 퀄리티마다 다르고... 한국영화 오티만 해도 불호가 많긴했어요 서복이나 자산어보도 수량많이남았을거에요
누군가에겐 한낱 종이쪼가리지만
누군가에겐 귀중할 수 있으니까요
다만 희귀한건 누구나 비슷하게 느끼긴 하죠
오티가 더 대중적이라서 그렇게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트카드는 사이즈나 생긴건 포스터같던데 포스터라고 생각하면 되나요?
오티 선호자가 많아 수량 부족에 귀해지는 현상이 자주 발생하니
상대적 가치절하하는 발언까지 나오는거겠지만..
굿즈 자체는 결국 개인 선호라 생각해요ㅎ 전 필름마크가 젤 많아요ㅋㅋ
오티라도 예쁘게 안나오면 아무래도 가치는 떨어지죠
메박에 N차하러가면 오티가 남아돌아요
저라면 갈일 없는 롯씨 굿즈랑 교환할 것 같은데요
별 시비를 다 걸고 다니는군요 ㅋㅋㅋ
오리지널 티켓이라는 게 종이티켓이 없어진 요즘 예쁘게 디자인 된 영화 티켓이라는 것 자체만으로 영화덕후들의 관심을 끄는 요소가 있는 것 같아요.
비슷한 의미로 영화 포스터 이미지에 자체 제작한 도장을 찍어주는 쿠씨네 종이티켓도 인기가 많고요.
+오류 떠서 같은 댓글이 여러개가ㅠㅠ
굿즈의 가치는 본인 스스로 정하는거죠..
오티의 인기가 상당하지만 누군가에겐 종이쪼가리에 불과할 수 있습니다. 어떤걸 제일 좋아하냐고 물어보는게 아니라 뭐가 제일 귀하고 가치있는거냐고 물어보는 것 자체가 저는 좀 기분이 묘하네요;; 님이 보신 그 말도안되는 비유를 든 댓글은 진짜 그냥 무시하면 되는거구요
그냥 둘다먹음 안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