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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 18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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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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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중반까진 잔잔해서 지루하다가 마지막에 아내에 대한 내용이 나오면서 가슴이 뭉클해지더라고요. 사실 란티모스랑은 거리가 있는거 같기는 한데 저도 그 문구보고 이런 좋은 영화를 봐서 불만은 없습니다 ㅎ
12:07
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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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12:20
21.05.27.
2등
저도 신분증 찍을 때 저렇게 찍으면 못 알아볼텐데 생각했던 차에 말루부턴 완전 확실하더라구요 ㅎㅎ 전 초중반부가 좋았구 마지막에 좀 서정적으로 간 건 취향에 안 맞았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재밌게 봤어요! 제2의 수식어는 정말 안 맞다고 생각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요감독님이면ㅋㅋㅋㅋㅋ 엄청 강도 더 세게 밀 수 있는 스토리였던 것 같아요
12:21
21.05.27.
깐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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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4
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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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아마 여러모로 19금 장면이 다양하게 깔렸을 것 같습니다 ㅎㅎㅎ
12:25
21.05.27.
3등
처음부터 계속 다른 환자를 관찰하며 그 증상을 뺏는 태도를 보이는데 중간에 기억을 찾은 걸로 해석하시는 분들고 많으시더라고요. 자기가 가둬 둔 기억을 되찾기로 한다는 점에서 태도가 달라지니 그렇게 해석할 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12:23
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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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12:27
21.05.27.
한 2분 늦어서 첫장면 머리 쿵쿵은 못보고 ㅜㅜ
계속 의심만 있다 말루 알아보는거에서 확신했어요
근데 마지막 묘지 이름이 안나였고 저도 당연히 부인 묘지라고 생각했는데 어제 새벽 글 쓰신분은 묘지가 같이 춤 춘 여주인공 묘지라고 해서 동공지진.... 네이버 검색하니 여주인공 이름도 안나긴 하더라고요 뭐가 맞는건지..
12:27
21.05.27.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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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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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6
21.05.30.
공원에서 강아지 말루를 보자마자 알아보고 과일가게에서 주인이 사과가 기억력에 좋다하자 사과를 내려놓는 장면에서 어? 기억을 잃은게 아닌건가? 생각하긴 했었는데.. 저는 새출발 프로젝트가 오히려 기억을 찾는데 도움이 된건가? 싶었거든요. 이제 이 영화를 다시보면 새롭게 보일거 같아요!
13:00
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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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13:11
21.05.27.
연기의 전달력이 부족했다고 봅니다
14:14
21.05.27.
정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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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4
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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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위와 심리가 관객에게 전달되지 않기에 이해를 못하시는 분들이 속출하는 것입니다.
내용과 행위의 전달하고자 함이 간단한 영화라는 것을 공감하실겁니다. 간단한 메시지에도 관객이 아리송해한다는 것은 전달력의 문제입니다.
내용과 행위의 전달하고자 함이 간단한 영화라는 것을 공감하실겁니다. 간단한 메시지에도 관객이 아리송해한다는 것은 전달력의 문제입니다.
14:57
21.05.27.
보면서 왜 제2의 란티모스라는 수식어가 붙었을까 생각했는데 그저 랍스터가 유명해서 랍스터같이 영화 세계관 속 관리받는 사람들의 상황들이 비슷해서 그런가 했습니다
14:18
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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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14:27
21.05.27.
저도 보면서 바로 느꼈습니다~ 말루가 제일 역할이 컸어요. 그리고 중간부터 같이 미션을 하는 그 여자분과 어쩌면 잘 할 마음이 있었던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이대로 기억을 잃은척 하는 상태로 새로운 삶을 사려다 여자와 밤을 보낸 후 자신에게도 똑같은 미션을 듣고 이게 무슨 의미가 있나? 느낀것처럼 보이더라구요~
15:17
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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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입니다.
15:27
21.05.27.
말루 장면에서부턴 감독이 관객들한테 알리스는 기억상실이 아니야!!! 제발 알아줘!!! 하는 것 같다고 느꼈는데 캐치 못하신 분들이 많아서 의아했어요. 사과 오렌지는 멱살 붙잡고 이래도?? 이래도 모르겠어? 하는 것 같았고요ㅋㅋㅋ 주인공 배우는 처음 보는 분인데 대사없는 표정 연기를 잘해서 굉장히 인상적이었어요.
20:04
21.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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