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아맥에서 더 특별하게 들렸던 OST
텐더로인
2560 20 12
<퍼스트맨> 'Apollo 11 Launch'
<덩케르크> 'Supermarine'
<그래비티> 'Debris'
<블레이드 러너 2049> 'Sea Wall'
- 끝판왕
'전율'이라는 단어의 사전적 뜻은
'몸시 무섭거나 두려워 몸이 벌벌 떨림.', '몸이 떨릴 정도로 감격스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이라고 하죠.
제가 느낀 그대로 입니다.
몸에 새겨진 경험은 쉽게 잊혀지지 않더군요.
텐더로인
추천인 2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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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퍼스트맨은.... 루나시퀀스가 압권이였죠... 용아맥 첫 경험이였는데 루나시퀀스 화질이 진짜 눈에 하나하나 때려박는 느낌.... 개인적으로 테넷보다 더 밝고 선명한 느낌이였어요
11:12
21.05.25.
환풍기
용아맥이 '고요의 바다'가 되는 놀라운 시퀀스였습니다. https://extmovie.com/movietalk/39025130
11:14
21.05.25.
텐더로인
지방 아맥에서도 루나시퀀스에서 순간 고요해지더군요.
11:51
21.05.25.
2등
그래비티 안본눈이라 용아맥 재개봉 기다립니다.... 인터스텔라를 그렇게 성공했더니 더욱 존버하게 되네요
11:32
21.05.25.
3등
블런은 진짜 저음사운드계의 끝판왕이죠ㅎㅎ 용아맥 재개봉좀ㅠ
11:34
21.05.25.
MoKulSha
삭제된 댓글입니다.
11:35
21.05.25.
작년에 돌비로 봤으니 올해는 꼭 용아맥에서 보고픈
블레이드러너2049😊
블레이드러너2049😊
11:54
21.05.25.
덩케르크 하나 빼고는 다 못본 작품이네요 ㅠㅠ 꼭 보고 싶네요
12:17
21.05.25.
과반수가 워너 작품이네요.😅
12:52
21.05.25.
선택이 탁월하시네요 ㅎㅎ Sea Wall이랑 Supermarine은 개인적인 2010년대 트랙 중에서 top 10안에 듭니다 ㅎㅎ
13:09
21.05.25.
하나같이 예술이네요!
13:15
21.05.25.
저는 프로지방러라 용아맥 딱 두 번 가봤는데요, 처음은 메이즈러너 마지막편이었고, 두번째가 올해 초에 다크나이트였어요. 다크나이트 엔딩 때, 어둠 속으로 배트맨이 사라져간 뒤 다크나이트 타이틀 뜨는 순간, 그 메인테마곡의 전율을 잊을 수가 없네요.
13:28
21.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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