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 짧은 후기 그리고 압구정 아트 패키지 뽑아봤어요 ㅜㅜ
낯선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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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조조 아맥 보겠다고 평소 출근시간보다 한 시간 일찍 집을 나서는 정성(?)으로 시작한 하루 입니다.
스토리가 너무 루즈해서...아맥이나 4dx로 관람하지 않으면 좀 지루할 것 같네요. 마지막에 피식피식 웃음 새어 나오는 거 참느라 고생했습니다. 아... 도대체 인천스텔라 감독님은 몇 수 앞을 보고 영화를 만드신건가요... ㅋㅋㅋㅋ 심지어 빨간색도 똑같....^^;;;
테론 언니는 작전 지휘가 아니라 현장에서 뛰어야 하는데.... 아토믹 블론드2는 도대체 언제 나오는걸까요.... ㅜㅜ.
이동하는 길에 오늘부터 압구정 아트 패키지 다시 시작한다해서 호기심에 잠시 들러보았습니다. 이 사행성의 늪이란...
전부 다 엽서...... ㅋ
소량 있다는데... 포스터 들어있을만한 큰 건 없는건 같다고 하시네요. ^^;;
저는 초콜렛 팝콘 들고 ㅋㅋ 오늘 두 번째 영화를 위해 이동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한 주 시작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