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드루와 포스터

하나만 주는 줄 알았는데 두개 다 주네요 ㅎ

영화를 보고나면 꼭 갖고 싶어지는 드루와 포스터 ㅋ

그래도 개인적으로는 셋이 서있는 저 포스터가 더 좋은듯.

신세계

★★★★(+☆)

조폭 영화들이 참 많지만 재미면에서 이렇게 풍부한 영화는 없지 않나 합니다.

일단 주연배우 이정재가 평타는 쳤는데 그 주위 배우들의 열연으로 쪼그라져 보이게 만들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해 남우주연상 드루와 황정민. 죽기 좋은날 박성웅. 나가리 최민식. 신세계 프로젝트 주진모님까지 ㅋ

그러고 보면 명대사가 참 많은듯.

티비서 보긴 아쉽고 역시 극장에서 봐야 좋은듯.

P.S. 다음회 <악녀>도 보고 포스터 받아 갈랬는데 <신세계> 시작전 끝나고까지 취소표가 안나서 포기했네요.

<신세계>도 거의 매진인데 관객은 반도 안되더라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