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글 수정하였습니다. 양해바랍니다.
밑에 댓글에 쓴 것 처럼, 괜한 분란글을 작성했던 것 같습니다.
본문 글은 수정 삭제하고, 댓글을 남겨놓으신 분들을 위해서 이 글은 그대로 두겠습니다.
의견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추천인 5
댓글 52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하루도 아닌 이튿날에 달라는 건 너무 무리수 아닐까요... 연락방법에 한계가 있긴 하지만 저라면 그냥 포기할 것 같아요
주면 너무나도 고맙겠지만...
직원이 정확하게 말했네요. 취소 못한건 본인 책임. 코로나가 CGV 잘못도 아닌데 왜 규정을 어겨가며 님 편의를 봐줘야 되죠?
CGV 아니라 다른 극장이었어도 다 똑같이 처리했을것 같은데요.😳
원래 진상은 자기가 진상인지 모르더군요
'코로나'라는 상황만 아니었다면, 극장 관람은 둘째치고 당일 방문해서 수령했었을겁니다.
결국 어떤 상황에서든 원리원칙을 따라야 하는게 맞다는 것이 여기 분들의 다수 의견이신것 같네요.
결론은 극장에 가야 하는 것이 맞는 답이었나 봅니다.(취소는 불가한 상황이었으니)
제 글이 불편하다고 여기신다면 추후 삭제하겠습니다.
극장에 가야 했었다는 선택지 말고
취소를 제떄 했어야 된다는 선택지도 있지요
취소 타이밍을 놓쳤으면 그냥 돈 아깝지만 안가면 되는거구요.
영화 시간이 지나셨나요? 무엇 때문에 취소가 불가능 하셨건거죠?
코로나 때문에 찝찝하셨으면 극장을 가는게 맞는게 아니고 취소를 하셨어야죠 ;;
개인적으로 그런 특전 하나하나 챙기시는 분이 앱으로 취소하는걸 모르실 거 같지는 않고 뭐가 그리 곤란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아직 정식으로 검사받으란 소리도 없었는데 너무 호들갑스럽게 생갇했었나봅니다. 코로나가 천재지변은 아니죠. 마스크도 썼는데 너무 무겁게 생각했었나 봅니다.
일단, 제가 글을 상세하게 쓰지 않아서 판단하실 재료가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냉정을 잃은 상태에서 감정만을 토로하려다보니 글도 졸렬해졌나 봅니다. 밑에도 쓰긴 했지만 댓글이 달린 상황에서의 글삭튀는 저도 싫어해서 본문만 날려버릴 생각이었습니다. 이건 수정 가능하더군요.
음..... 망조라..... 이건....... 왠지......
누군가를 향해 삿대질을 하면 나머지 세개의 손가락은 나를 향하고 있다는 격언을 떠올리게 하는군요....
물론 극장에 방문해서 바로 취소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매표소에 방문해서 취소하면요?
비대면이 아니라 접촉이 되어버리는 상황이라 취소할 수 없었습니다만, 이것도 제가 잘못했나 보네요.
진상은 지가 진상인줄 모르는가 봅니다란 말이 저한테 딱 맞는것 같습니다. 어설프게 배려하다가 이꼴이 난걸 보면요.
해당 정보없이 서술하면 취소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안했다로 이해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직원이 융통성있게 해주었다면 좋았겠지만, 예외 없이 원칙대로 했다고 직원을 비방하시는 것에는 동조 못하겠네요.
최근 사유리가 본인이 유리한대로만 편집해서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게 나중에 알려져서, 방역수칙 원칙대로 지킨 스타벅스 직원이 욕을 엄청나게 먹고 나서 한참 후에야 사유리가 역풍 맞았죠.
예외라는 것을 어디까지 정할 것이며, 임의로 했다가 행여나 일이 잘못되는 방향으로 커지면 그 '융통성'을 행한 직원이 모두 덮어쓰게 되는 세상입니다. 그러니까 점점 서비스도 퍽퍽해지는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CGV가 관람 후 증정방식은 아니었다고 알고 있습니다. 현재의 방식으로 왜 바뀐걸까요? 이런 저런 불만들이 접수되고 누적되면서 직원과 손님들의 갈등이 생기니 회사 입장에서는 이런 마찰을 원천봉쇄할 수 있게 최대한 타이트하게 규칙들을 개정해오는 방향으로 왔겠죠. 편의를 봐주었던 것을 점점 줄여오다보니 여기까지 온 것 아니겠습니까? 타이트한 규칙일수록 예외는 점점 없어지니 그 직원분도 어쩔 수 없이 FM대로 응대한 것입니다.
융통성을 발휘하지 않은 것에 아쉬울 수는 있어도 그 분이 욕먹을 짓은 절대 안했다고 봅니다. 이런 저런 사정 다 들어줄 수도 없고요. 호의는 상대로부터 받으면 감사한 것이지, 상대로부터 받지 못했다고 당연히 요구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그게 싫으시면 글에서 언급하신대로 떠나시면 됩니다. 안녕히 가세요.
어떤 상황에서든 문제가 생기지 않으려면 원리원칙대로 하는 것이 맞겠지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일부 악성민원인들은 어떤 이유를 만들어서라도 굿즈를 받아내고자 하더군요. 씨지브이는 그런 사람들을 한두번 본 게 아닐테니 더 철저하게 한 것 같습니다. 물론 씨지브이가 글쓰신분에게 표와 굿즈를 줬다면 그건 씨지브이가 유도리있게 했다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지 않았다고 해서 씨지브이가 비판받을만한 사안인가에 대해선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3자의 입장에서 보면 충분히 진상이라고 생각할 만 하다고 생각도 듭니다.
원리원칙을 지키는 것이 맞네요. 그게 어떤 상황이 있든간에요.
여러분들의 의견 감사합니다.
글쎄요 버튼이 살아있었다면 이 게시물은 글쎄요 폭탄세례 받았을만한 게시물이네요.
당일 지급 규정이 생긴 이유도 정말 여러가지 얌체족들이 각종 편법을 이용해서 부당한 경품 취득을 시도했던 바가 있기 때문입니다.
괜히 쓸데없이 이유가 생긴게 아니고 괜히 쪼잔해서 안주는게 아닙니다.
형평성을 철저히 지키기 위한 것이고, 이건 영화관이 아닌 다른 곳에서도 형평성 이야기가 나온다면 당연히 이렇게 대응할 것입니다.
다른 분들도 이미 말씀하신 부분이지만, 의심되는 상황에서 극장을 가지 않으신 건 정말 잘 하신 것 맞아요.
항상 여러 방면의 대책, 방안들을 찾아보면 어떻게든 길은 있게 마련이죠ㅠㅠ
하지만 그건 사람으로써 해서는 안될 일 같아요. 말씀하신대로 극장에 가서 혹시나 모를 피해자가 생기지 않게 한 것은 잘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오늘 욕은 먹었더라도 일반 관객들이 피해를 보는 일은 없어야하겠죠.
마지막으로 제가 좀 더 냉정하게 생각했어야 했네요. 저도 진상은 싫어한다고 생각했엇는데, 제가 진상이었나 봅니다.
Cgv 콜센터가 직원연결이 어렵다는 불편사항 개선이나, 피치 못할 현장방문 불가한 사정의 경우 추후 증빙 자료를 제출해서라도 부분환불 정도로라도 개선하면 어떻겠나 정도의 의견 제시였으면 좋으셨을 것 같아요. 굿즈 수집하는 입장으로 못 받아 속상하신 부분 이해하고 그럼에도 냉정하게 스스로 생각해야겠다고 하시니 속상한 마음 잘 추스려지시길 바랍니다~
뭐, 굿즈 패키지를 예매해뒀다가 당일 직장동료의 장례때문에 멀리 지방에 내려갔다가 밤 12시쯤에 올라오는 바람에 다음날 방문해서 없다고 받지 못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 때는 대리수령같은건 생각도 못했었고, 원칙에 따르면 못받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냥 깨끗하게 체념했었지요. 이런 경험을 벌써 몇 번 겪었는데도 불구하고 오늘 이상하게 열받았던 건 코로나로 인해 발생한건 재해로 생각하고, '코로나 때문이라면' 봐줘야 하는게 아니냐는 생각을 당연하게 생각했었기 때문이 아니었나 싶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상황이 안타까운 것은 있지만 한편으로는 다른 선택을 했으면 달라졌을까라는 생각도 들어요.
토요일날 지인에게서 연락을 받았을 때 익무에 현재 상황을 올려서 이럴 때는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지 물어봤다면 현장에 있던 사람이 취소를 해주거나 아니면 다른 사람이 특전을 대리수령하는 등 다른 방법으로도 얘기가 나오지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생각보다 날선 댓글이.많군요... 제가 맛있는거 먹고 푸근한 마음이라 그런건지 ...ㅎ 님의 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여러 사람들이 이야기하신 것처럼 씨집은 그냥 원칙을 지킨것뿐입니다... 어쩔수없는 사건때문에 취소도못하면 정말 아꺕고ㅠ속상하죠. 저도 일땜에 너무바빠서 최근 표 두장이나 날렸습니다ㅠㅠ 못갈거같아서 나눔게시판에 올렸죠 ㅎㅎ 어쩔수없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당일 지급이 원칙인데 CGV는 원칙대로 했을뿐이고
모든 사람 개인의 사정을 봐줄수는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