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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생에 두번은 힘들것같아.. 재감상이 유독 어려운 영화들

므찐수
3470 21 32

 

언제든 다시봐야할 목록의 아카이브엔 늘 포함되어 있으면서도 막상 운을 떼려고 하면

심장과 뇌가 제재를 거는 영화들이 있다. 

크게 3가지로 구분해보았다.

 

1.

육체와 정신에 너무도 좋지 않았고 본다는 생각만으로도 실제로 아파오며
마음이 몹시도 괴로워 프로이트적 쾌락원칙에 위배되는 영화들이다

대표적으로 라스폰 트리에의 영화 중 브레이킹 더웨이브랑 어둠속의 댄서가 그러하다

21세기 그의 영화는 신체훼손에 따라 고어영화에 필적하지만 작품에 감상에 따른

인간이 받는 고통에 한해선 적어도 양반이다
*다행히(?) 나에겐 가학적인 취미는 없나보다

 

또 다른 하나는 특정부분에 지나치게 경도되었거나 그때 그시기의 나에게
너무도 절묘하게 맞아 떨어졌을거라는 그 어떤 느낌적인 느낌때문에
과거의 감상한 내가 지금의 나에게 좋은 기억을 여전히 전해주는데
굳이 그걸 해치고 싶지 않은 근거 없는 감각 때문이다
대표적으로 좋은친구들과 스프링브레이커스가 그러하다

 

마지막으론 물리력이다
그건 영화의 러닝타임이 가지고 있는 물리적 길이에 의하거나 끔찍하게
지루하게 느껴져서 상당한 준비태세를 굳건히 갖춰서 덤벼야 할 영화들이다
대표적으로 사탄탱고와 엉클분미 같은 영화를 들수있다.
 

---> 익무님들의 제약의 영화는 어떤 것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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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봉준호 감독 영화 중에서 <마더>가 비슷한 이유로 다시 보기 힘들더라고요.

댓글
16:25
21.05.17.
profile image
golgo
저도 마더 생각했어요. 다보고나니 마음이 찢어지는 느낌이었습니다...ㅠㅠ
댓글
10:30
21.05.18.
profile image 2등
전 정말 좋게 본 영화이지만 러닝 타임이 장벽인 고령가 소년 살인사건 뽑을게요😂😂
댓글
16:26
21.05.17.
profile image 3등

<미드소마>하고 <조디악>은 괴로워서 다시 한 번 더 보지는 못할 거 같습니다.

댓글
16:29
21.05.17.

상영 시간이 길면.... 절대 못볼 것 같아요
최근에 본 자크 리베트의 13시간 대작 <아웃 원>은 다시는 전체를 못 볼걸 같기는 해요

댓글
16:33
21.05.17.
profile image
최근에 기억나는 영화중에는 <소년 시절의 너> 에요. 이 영화는 너무 좋았지만 감정소모가 너무너무 심해서 저 다시는 볼 자신이 없어요 ㅠㅠ
댓글
16:45
21.05.17.
profile image
전 <아무도 모른다>가 다시 볼 엄두가 안 나더라고요
댓글
16:47
21.05.17.
작년에 영화관에서 관람한 지옥의 묵시록 파이널 컷..

너무 재밌게 보고 감탄하면서 봤는데

다시 봐도 그 감정을 못 잊을것 같고 뒤로 갈수록 멘탈 갈려나가는 느낌에

다시는 힘들것 같네요 ㅎㅎ
댓글
16:59
21.05.17.
profile image
"철서구"요... 여러 가지 의미로 잊을 수 없는 영화적 경험이었는데 두 번 보기는 힘들거 같아요.
댓글
17:04
21.05.17.
profile image
저는 '레버넌트'랑 '초콜렛 도넛'이요
'레버넌트'는 너무 지치고,
'초콜렛 도넛'은 감정적으로 너무 괴로워서요
댓글
17:09
21.05.17.
profile image

박찬욱 복수는 나의 것.. 보든 동안도 힘들고 다시 보기는 더 힘들 듯..

라스 폰 트리에 안티 크라이스트

멀홀랜드 드라이브.

똥파리

김지운 악마를 보았다 

 

댓글
17:14
21.05.17.
profile image
지옥의 묵시록이요. 인생영화로 손꼽는데 정작 감상은 여러번 못한다는..
댓글
17:32
21.05.17.
profile image
밀리언 달러 베이비. 정말 좋은 영화지만 너무 슬퍼서 두 번은 못 보겠어요. 비슷한 이유로 더 파더도 두 번은 못 보겠습니다.
댓글
17:39
21.05.17.
profile image
어둠속의 댄서 같은 비슷한 영화로 도가니나 한공주 같은 영화들 두번 보기 힘들죠.
댓글
18:01
21.05.17.
profile image
레버넌트랑 위플래쉬 재감상 못할줄 알았는데... 2~3년 지나니 가능하더라구요. ^^;;
차마 다시 못볼듯해서 결국 예매 포기한건 지옥의 묵시록 ㅜ
댓글
19:23
21.05.17.
profile image
데이비드 크로넨버그의 <플라이>, <네이키드 런치>, <비디오드롬>
댓글
20:17
21.05.17.
profile image
멀홀랜드 드라이브 ... 난해했던 기억이 나네요 다시 한번 봐야하는데 도무지 엄두가 ;ㅎㅎ....
댓글
20:51
21.05.17.
profile image
전 리플리요. 지난 여름에 cav할때 봤었는데 거짓말이 들킬까 안들킬까 조마조마한 그런 장면들이 이어지다보니 그날 보고 나왔을때도 심적으로 약간 힘들었는데 그걸 다시 겪는다 생각하니 차마 다시 못보겠더라구요ㅋㅋㅋㅋ 하지만 주드로랑 멧데이먼 너무 잘생겨서 다시보고싶다고 매번 생각해요 ㅋㅋㅋㅋ
댓글
21:44
21.05.17.
profile image
<가버나움> 개봉 때 극장 관람 했는데 너무 너무 좋았는데 마음이 아파서 재관람은 못할 것 같아요
댓글
23:02
21.05.17.
profile image
한공주는 엄청 높게 평가하고 인상적으로 감상한 작품이지만 극장에서 딱 한번 감상했을뿐
두번다시 감상하지는 않습니다.

라스 폰 트리에 영화도 한번씩만 감상하고.......로버트 에거스와 아리 에스터의 작품들도 딱 한번씩만 감상하게 되네요.
댓글
10:05
21.05.18.
profile image
어린쥐
라스 폰 트리에 감독의 어둠속의 댄서 (2000) 작품 입니다...
댓글
10:46
21.05.18.
profile image
킬링 디어, 레퀴엠, 지옥의 묵시록이요.
보고나면 정신이 피폐해져서 재관람은 도저히 엄두가 안납니다..
댓글
13:01
21.05.18.
profile image
전 엘리펀트요 1번에 해당하지만 이건 실화라 더욱 다시 볼수가 없더라고요...
댓글
17:41
21.05.18.
profile image
뻔한 얘기지만 눈, 귀가 괴로운 영화는 n차를 안합니다 제 기준으로 볼 가치가 있는 명작일 경우는 당연히 관람을 합니다만 n차는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특히 호러영화는 안봅니다
댓글
21:05
2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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