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의 의도치 않은 전통적인(?) 공통점
다들 좋아하는 배우들의 공통점이 있으신가요?
의도치 않게도, 제 친구는 좋아하는 연예인 꿈을 꾸면 다음날 열애설 기사가 떴다고 합니닼ㅋㅋㅋ큐ㅠㅠㅠㅠ (쓰리지만 언젠가 돗자리를 깔날이 올 친구...)
헐 나도 비슷한거 있네하고 떠올린게
저는 빠져든 배우들이 알고보니까 같은 작품에 출연한 배우와 연애를,,,,
특히 대표적으로
크리스틴 스튜어트 & 로버트 패티슨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계기로 사귀었었죠!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퍼스널 쇼퍼>로 입덕을
로버트 패틴슨은 <테넷>의 닐로 입덕 했는데
알고 보니 이 둘이 사귀었었군...😇
워낙 유명한 할리우드 커플이었었다고 ㅎㅎㅎ
탈도많고 말도 많았지만 과거는 뒤로하고, 트와일라잇 이후로 일취월장한 연기실력을 내뿜으며 다작 활동을 하고 있어서 이 둘의 앞날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제 인생작인 <라라랜드>에 출연한
엠마스톤 & 라이언 고슬링
라라랜드에서 정말 어울리는 모습으로 출연했었고
그들이 연기한 '미아'와 '세바스찬'을 보며 정말 실제로 사귄다해도 믿을만한 잘 어울리는 커플이었죠 ㅠㅠ
게다가 라라랜드 이전에는 <크레이지, 스튜피드, 러브>에 같이 이미 출연했으며 여기서도 돋보이는 케미를 보여주었습니닿ㅎㅎㅎㅎ
그리고 알고보니 이들은....
'엠마 스톤'은 앤드류 가필드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을 계기로.
'라이언 고슬링'은 레이첼 맥아담스와 <노트북>을 계기로.
알고보니 그 전에 출연했던 작품들을 계기로
작품에서 만난 상대배우와 연애를...ㅎㅎㅎㅎ
또 언급은 못했지만 제가 좋아하는 페넬로페 크루즈라던지 작품에서 만나 결혼까지 한 배우도 있습니다 ㅎㅎㅎ
국내 연예계 소식이 느린 저라 잘 모를 수 있겠지만 국내에서 작품을 계기로 사귀었다는 말을 흔히 보지 못한 것 같은데...
해외는, 특히 할리우드 연예계의 소식은 뭔가 여러면으로 어메이징 한듯합니다....
이상 뭔가 뒤늦게 알게된 제 기준 특이한 공통점이었어요ㅎㅎㅎ
또한 아쉽게도 본문에 제시한 커플들은 결별을 통해 이젠 서로 친구로 응원해주고 있으면서도, 자신의 연기의 길도 훌륭히 가고 있기에 뭔가 각각 응원해주고 싶은 맘이 샘솟네요 ㅠㅠ
뭔가 심심한 공통점일 수 있으려나요 ㅎㅎㅎ 여러분들도 연예인 덕질에 대한 특이한 점이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추천인 3
댓글 2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앗 ㅎㅎㅎ 그러게요 저는 외적인 부분보다 배우 자체의 매력에 뭔가 더 끌리는게 있다보니 이들이 작품을 계기로 열애설이 나오는 것도 이해가 가는군요 ㅎㅎㅎㅎ
보여주신 것처럼 보통은 자신이 선호하는 배우의 상이라는게 있는 듯 하죠! ㅎㅎ 저는 특이하게도 외적인 공통점으로 배우 덕질이라기보다 덕질 후 공통점을 발견했다는게 신기했던 것 같기도 합니다 ㅎㅎㅎ
서로가 사귈 정도면 그만큼 매력이 있다고 봐야겠죠?😉
좋아하는 배우의 공통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