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드라마에 빠진 일본 여성들의 공통점 5가지
Thrill이란 일본 사이트에 올라온 한국 드라마에 빠진 (일본 여자) 사람들의 공통점 5가지를 옮겨봤습니다.
https://trilltrill.jp/articles/1917520
한국 음식, 미용에 영향을 받는다
“...드라마 속에 나오는 술, 음식이 유난히 맛있어 보인다. 여배우의 화장, 패션도 그대로 따라하게 된다. 한국 화장품을 인터넷에서 찾고 있다." (사무직 28세)
한국어가 왠지 들리게 된다
“자막으로 한국 드라마를 보는데 왠지 점점 한국말이 귀에 익숙해진다. 궁금한 단어를 조사해 보면서 자연스럽게 한국어를 배우게 되는 것 같다. 한국어를 공부하려면 한국 드라마를 보는 걸 추천” (피부관리사 31세)
계속 보고 싶은 작품이 나온다
“친구 추천으로 한국 드라마를 보게 됐는데 한편이 끝나고 나니 다음에 또 보고 싶은 작품이 나오고.. 그게 계속 무한 반복. 덕분에 매일 밤이 즐겁고 가사일, 유아도 힘낼 수 있다.” (전업주부 34세)
친구에게 강제 추천
“한국 드라마를 좋아하는 친구에게 추천 받아서 <이태원 클라쓰>를 보고 푹 빠졌다. 그리고 나도 마찬가지로 다른 친구에게 한국 드라마를 보라고 강제 추천했다. 왠지 한국 드라마는 의존하게 만드는 것 같고 다른 사람이 봐줬으면 하는 생각이라서, 나도 모르게 권하게 되는 것 같다.” (네일아티스트 34세)
한국 남자들에게만 흥미가 생긴다
“지금까진 일본 배우, 아이돌이 좋았는데, 한국 드라마에 빠지고 난 뒤론 한국 남자들에게만 흥미를 갖게 됐다. 키가 크고 꽃미남에 듬직하고, 아무튼 간에 멋있다! 욘사마에게 빠졌던 아줌마들의 심정을 이젠 알 것 같다.” (판매원 2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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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항목은 박서준 급 외모가 아님 내 얘기가 아니다.. 라고 생각하셔야...^^;
golgo
추천인 18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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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 궁금하네요.
저는 일본애니나 영화에서 혼또니? 세카이 닌겐은 자주 듣네요
드라마가 MANG이라도 주인공이 이민호(더 킹)면 용서되고
작품이 좋아도 남주 비주얼 떨어지면 마니아 드라마로 남는... (우우 규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