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기봉 감독의 익사일 리뷰 8/10점
히치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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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는 로드무비 형태의 우연적인 스토리로 인하여 개연성이 떨어지는 단점인 부분도 있지만 관객들이 예측을 할수없는 놀라움을 주는 재미를 선사해준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도하다. 그리고 적제적소 잘섞은 액션으로 이야기의 몰입도를 더 높여준 장점이 있기도하다. 두기봉은 미션(1999)에서 보여주었듯이 이야기의 인물들에게 갑작스러운 우연적인 변수를 만들어서 관객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는데 이런 이야기를 영화화 한다는게 어찌보면 매우 도전적이고 용감하기는 하지만 어찌보면 작품성에서 큰 실패를 할수도 있는 결정적 요인이 되거나 어디서도 보지못한 화법으로 관객들에게 신선한충격을 선사 할것이다 다행히 이영화는 후자에 속한다. 정말 이야기가 신선하게 짜여있다. 나는 이런영화를 어디에서도 보지를 못했다. 다른 평범한 상업영화처럼 어디서 많이본것 같은 중고스러운 신선하지 않은 클리셰적인 재미와 감정을 선사하지 않고 그저 새로운 몽환적인 신선한 감정을 관객에게 안겨주기 때문이다. 정말 두기봉은 자신만의 영화세계를 확고히 다져놓은 엄청난 영화감독이자 거장이라는 생각이든다.
점수: 8/10점
영화과를 희망하는 고1의 글을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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