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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럴> 리뷰

입찢어진남자 입찢어진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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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전부터 기대도 되고 궁금하기도 했지만 감독이 다른 누구도 아닌 대런 린 보우즈만의 작품이라는점에서 우려도 적지않은 작품이라서 호기심이 절반이고 우려가 절반인 작품이였으며 시사회를 진행하기는 했는데 시사회 장소가 CGV라서 갈 생각이 없었고(굳이 그 이유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코로나 시대에 외출을 자제하게 되는) 시사회보다 이후의 반응이 더 궁금했었습니다

 

좋은 반응이 나올지 그렇지 않을지도 궁금했고 쏘우 시리즈가 제임스 완의 1편을 제외하면 영리한 밀실 스릴러에서 잔혹 스릴러로 노선을 갈아탄 작품이라서 작품의 고어신들의 수준도 궁금했고 연출과 각본부터 시작해서 쏘우 시리즈의 팬이기도 한 크리스 록이 생각했던 이 작품의 아이디어와 관련된 부분도 그렇고 스릴러라는 장르를 워낙에 좋아하기도 해서 감상하고 싶었습니다

 

예고편은 관련 예고편들이 공개될때마다 보기는 했지만 예고편만으로는 어떤 이야기에 어떤 작품일지에 대해서조차 거의 예상하기가 힘들게 보여졌고 기본 스토리라인만 가지고는 작품에 대해서 예상하기가 힘든것도 사실이라서 작품을 감상하기전에 감독과 출연진과 예고편과 스토리라인까지도 모두 살펴보기는 했지만 작품을 감상하는데 있어서 큰 도움이 되지는 않았습니다

 


 

장점 : 1~2편만큼은 아니나 속편들보다는 나은 작품

 

 

제임스 완의 쏘우 1편은 밀실 스릴러로서 굉장히 영리한 작품이라고 생각하며 제임스 완이 직접 연출하지는 않았으나 적어도 리 워넬의 영향안에 있었던 2편까지는 나쁘지 않았으나 이후의 시리즈는 극장에서 모든 작품들을 계속 감상을 했지만 쏘우 시리즈의 리뷰가 없는건 1편은 너무 좋아하는 작품이였으나 리뷰를 쓸 타이밍을 놓친 케이스이며 3편 이후로는 그냥 가학적인 작품으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새로운 트릭을 감상하기 위해 감상한 시리즈도 아니고 범인과 과정을 맞추려는 의도로 계속 감상하기는 했지만 어느순간부터 내가 이 시리즈를 좋아하거나 높게 평가하는것도 아닌데 왜 봐야하는가?라는 의문점이 들 무렵에 시리즈가 마무리 되었고 스핀오프된 본작이 등장했으며 직쏘가 등장하는 작품이 아닐뿐 동일한 세계관안에서 적지 않은 영향을 받은 작품이며 그나마 다행스러운 점이 있다면 속편들에서 벗어난듯한 색채가 짙고 1편과도 스타일이 다른 작품입니다.

 

여전히 트랩이 등장하기는 하지만 왜 핀처의 세븐(1995)에 대한 언급이 나왔는지에 대해서 이해도 되고 후반부에 지크(크리스 록)가 수갑이 묶인채 줄톱?을 드는 장면에서 반가운 마음도 들었으며 확실한건 적어도 1편과 2편을 제외한 쏘우의 속편들보다는 나은 작품이라고 생각하며 쏘우 시리즈의 팬분들과 스릴러 장르의 팬분들을 잡기위한 노력한 흔적이 느껴지기는 합니다.

 

 


 

단점 : 이런 가학적인 시리즈는 이제 그만 보고 싶다

 

 

세븐(1995)이 연상되기는 하지만 대런 린 보우즈만이 데이비트 핀쳐가 아니듯이 두 작품간의 완성도와 스릴러 영화로서의 매력은 상당한 거리가 있으며 안타깝게도 대런 린 보우즈만은 제임스 완과도 영화적인 센스와 재능에서 차이가 적지않다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는데 전작들에 비해서 좋아진건 사실이나 여전히 스릴러 영화로서 짜임새가 높다라고 보기 힘들며 문제의 반전도 하나의 트릭을 통해서 현혹시켜려고 하지만 너무 눈에 들어오는 각본이더군요.

 

작품을 감상하면석 범인을 생각하고 동기를 보면서 가능한 인물들을 추리면서 하나의 트릭으로 인해서 혼돈을 주려고 했지만 영리하다고 보기는 힘들며 밀실 스릴러로서 감탄을 자아내게 했었던 쏘우 1편과도 이 부분에 차이가 있었고 그렇다고 과정이 좋다라고 보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적지않은 혹평들에도 그 정도로 나쁘지는 않았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좋다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스릴러 영화적인 짜임새가 아주 높다라고는 보기 힘들며 아직도 트랩에 기대는 부분이 적지 않은점과 여전히 느껴지는 가학적인 고어장면들은 불편했으며 조금 나아져서 돌아온건 인정하지만 굳이 이런 가학적인 작품을 그것도 속편을 예고하는듯한 이 작품을 계속해서 시리즈로서 감상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찾기 힘들며 나오더라도 극장에서 보기 싶지는 않습니다

 

 

movie_image.jpg

주연 배우로 출연한 크리스 록이 쏘우 시리즈를 굉장히 좋아하는 팬이기에 작품에 대해서나 속편에 대해서도 의지가 분명한것 같기는 한데 계속 진행이 되고 속편이 나오기 위해서는 일단은 가장 중요한건 무엇보다도 본편의 흥행성적이 제일 중요한 관건이 될텐데 저 개인적으로는 굳이 계속해서 이 시리즈를 진행하는것보다도 좋은 타이밍에서 마무리를 했으면하는 바램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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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 5


  • 양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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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aulhan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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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미국 내 쏘우팬들이 다시 결집할 것인가...가 속편 제작의 관건 같아요.^^

댓글
20:34
21.05.14.
profile image 2등
부디 쏘우와는 같은 절차를 밣지 않는 선에서 후속편이 제작 되었으면 좋겠네요!!
한국에서의 흥행성적도 궁금하긴 하지만 아무래도 후속편을 기대해보려면 미국내에서의 흥행성적이 더 중요하겠죠?
부디 좋은 흥행성적을 거두었음 하는 개인적인 바램입니다
댓글
10:37
21.05.15.
profile image
pptv
나오더라도 길게 가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여전히 트랩에 기대는 부분이 많고 가학적인 트랩도 그대로라서 속편까지 극장에서 감상할지는 모르겠습니다
댓글
12:21
21.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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