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설설님 나눔)) 코엑스로 애플 보러 왔습니다!! 스포o))
고물쥬노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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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을 전부터 보고 싶었는데 gv한번 하고 안해서 정말 아쉬웠던 영화였습니다
연애를 메인 화제로 두는 더 랍스터도 예매 놓쳐서 아쉬웠는데 운좋게 좋은 설설설님을 만나 티켓 양도 받았습니다
(이따가 영화보고 와서 스포담은 리뷰로 다시 만날게요~~)
전 시사회가 10분 여유시간 안주는지 모르고 늦게 들어가서 앞부분을 전혀 모릅니다
그 주인공이 병원에서 누군가랑 이야기 나누는 것부터 봤습니다
처음엔 의사들이 신으로 생각되고 신이 주는 과업으로 생각을 했는데
끝까지 보니 의사들이 신이라기 보단 편견일것 같아요 노란책은 xx때면 xx는 해봐야지와 같은 todo list 같습니다
사과는 과거를 이어주는 매개체같구요
아무도 찾아오지 않았다=버려졌다
그 버려진 이유를 모르는 것에서 오는 공포에 맛있게 먹던 사과를 끊고 안먹기 시작하다 모종의 이유로 깨닫게 되고 todo list를 버리고 사과를 다시 먹음으로서 두려움을 극복해나가기 시작했다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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