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팝콘을 수령하려 메가박스 가니 딱 생각난 영화
매점서 크루가 정말 쉴틈도 없이 열심히 팝콘을 튀기고 있더군요.
마법의 향신료(?)로 바나나맛을 내고 있었습니다.
5월 가정의 달 이벤트가 14일 내일로 마감일 깜짝 바나나 팝콘 쿠폰 때문에 매점서 바쁜 것 같습니다.
저녁에 퇴근길 집엑 가는 김에 들린 관객들 위해선지
바나나 팝콘 라지를 야무지게 층층히 쌓아놓고 열심히 튀기고 있었습니다.
크루의 열심열심인 모습서 절로 생각난 영화는?
짜잔~
모르겠다구요? 1971년 버전이라 그럴 수도...
그렇다면 이것은? 2005년 리메이크작으로 도전!
아하!
감이 오지요?
움파룸파 둠파디두~
바로 찰리와 초콜릿 공장이요 ㅋㅋㅋㅋ
메가박스는 유독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연상케하는 이벤트를 하네요 ㅋㅋㅋ
바로 2020년 8월에 20주년 기념 골든 티켓도 그랬고요 ㅎㅎ
바닐라 팝콘을 열심히 만들어내는 것을 봐선
오늘과 내일 한정, <메박과 바닐라 팝콘 공장>이라고 불러도 될 듯 합니다 ㅋㅋㅋㅋ
그런데 말입니다.
조니 뎁의 윌리 웡카가 좋긴 했지만
저는 진 와일더 주연에 멜 브룩 연출의 오리지널 버전을 선호합니다. 비록 원작자인 로얄드 달이 뮤지컬 넘버에 결말 변경 등으로 반대로 이 영화를 인정하지 않았지만요. 팀 버튼 연출의 영화선 로얄드 달의 가족이 운영하는 달 재단에서 파이널 컷을 관장하는 예술적 제어를 지녔다고 합니다.
진 와일더는 아이같은 둥근 얼굴에 둥근 눈과 곱슬머리가 트레이드 마크로 코미디 영화서 업적을 남겼습니다.
이분 나오는 고전 코미디 영화 보고 다 뒤집어졌어요 ㅎㅎ 영 프랑켄슈타인, 불타는 안장, 프로듀서 등등이요.
하여간 나중에 바닐라 팝콘으로 입가심해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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