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럴' 제작 비화 모음.. 트랩은 실제 작동 가능
<스파이럴> 영화 제작 비화들을 모은 보도자료입니다.
#1. “Mother FXXXXX” 시그니처 대사 외친 사무엘 L. 잭슨의 활약!
<스파이럴> 캐스팅 1순위다운 존재감 과시!
그가 어둠 속에서 마주한 것은 무엇일지 관심 집중!
경찰을 타겟으로 한 연쇄살인이 시작되고, 그들에게 정체불명의 소포가 배달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스파이럴>의 첫 번째 알고 보면 빨려 드는 관람 포인트는 예고편에서부터 시그니처 대사를 내뱉으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한 사무엘 L. 잭슨의 활약이다. 함께 주연을 맡은 배우이자 영화 제작에 대한 결정적 아이디어를 제공한 크리스 록에 따르면 캐스팅 1순위는 사무엘 L. 잭슨이었고, 제작진들은 그를 영화에 출연시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다.
“나에게 <쏘우> 시리즈는 전설과도 같다. <스파이럴>을 통해 전설의 일부가 될 수 있다는데 거절할 수 없었다”라는 말과 함께 러브콜을 흔쾌히 수락하면서 <스파이럴>은 기존 <쏘우> 시리즈와 달리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가 등장하는 영화가 될 수 있었다. 사상 초유의 경찰 연쇄 살인범을 추적하는 형사 ‘마커스’ 역으로 분한 그는 예고편을 통해 어둠 속으로 향하며 긴장된 표정으로 무언가를 발견한 듯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그가 마주한 것이 무엇일지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2. 더 정교해지고 더 커진 트랩!
스핀오프에 걸맞은 완전히 새로운 접근법으로 재탄생!
100% 실제 작동 가능한 디테일 갖추고 관객들 빨아들인다!
<스파이럴>의 알고 보면 빨려 드는 관람 포인트 두 번째는 기존 <쏘우> 시리즈와는 확연히 달라진 트랩이다. 제작진들은 영화가 <쏘우> 시리즈의 후속편이 아닌 스핀오프이기 때문에 시리즈의 상징과도 같은 트랩 역시 완전히 다른 시각으로 접근했다. 대런 린 보우즈만 감독은 “<쏘우> 시리즈가 아닌, <스파이럴>이라는 새로운 스토리를 선보이는 것이기 때문에 영화에 등장하는 트랩 역시 전혀 다른 느낌일 필요가 있었다”라며 트랩 설계의 중점을 설명했다. 실제로 관객들은 기존 시리즈에서 만났던 트랩들을 넘어서는 정교함과 스케일을 갖춘 트랩들을 영화 속에서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다.
또한 <스파이럴>에서 등장하는 모든 트랩은 실제 작동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위해 미술팀의 역량을 총동원해 수 차례의 설계도 변경은 물론, 트랩 촬영이 있는 날은 매 촬영마다 4시간에 걸친 세팅 시간이 소요되기도 했다. 덕분에 관객들은 더욱 업그레이드된 트랩을 통해 영화 속으로 빨려 들어갈 수 있을 예정이다.
#3. 게임 위주 아닌 스토리 위주의 긴장감 구현하기 위한 특별한 선택!
시대를 넘나드는 촬영 기법 적용부터, 새로운 심볼의 등장까지!
기존 <쏘우> 시리즈와 비교, 대조하는 즐거움 선사한다!
<스파이럴>의 알고 보면 빨려 드는 관람 포인트 마지막은 기존 <쏘우> 시리즈와 차별화하기 위한 촬영 기법, 스케일, 심볼 등 제작진의 특별한 노력이다. 이번 <스파이럴>은 기존 게임 위주의 전개가 아닌 마치 <세븐>을 연상케 하는 스토리 위주의 긴장감 넘치는 전개를 예고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를 위해 제작진들은 촬영 기법을 비롯해 영화 속 디테일한 요소들을 차별화하는 데 힘썼다. 먼저 촬영 기법으로는 짙은 녹색과 어두운 노란색이 강조되는 디지털 후보정 방식을 촬영에 접목하기도 했으며, 때로는 렌즈에 바세린을 발라 미스터리한 비주얼을 구현하는 전통적인 방식을 활용하기도 했다.
여기에 각종 트랩이 작동될 때 빛과 그림자를 의도적으로 정교하게 배치함으로써 긴장감을 극대화하기도 했다. 아울러 ‘빌리 더 퍼펫’을 대체할 새로운 심볼의 등장, 기존 대비 4배 커진 제작비로 구현된 확장된 스케일과 세계관 등 관객들은 기존 <쏘우> 시리즈와 비교하고 대조하는 즐거움을 갖고 영화 속으로 빨려 들 것으로 기대된다.
golgo
추천인 6
댓글 1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