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커밍 아스트리드] 린드 그렌은 어디에~
파울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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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커밍 아스트리드 보고 왔습니다.
말광량이 삐삐 작가 린드그렌의 이야기라고 해서 기대하고 갔는데요~
영화에서 작가 린드그렌을 느껴볼 수 있는 부분은 없었어요 ㅠ.ㅠ
그냥 미혼모 얘기가 전부여서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번역은 특이하게 주한 스웨덴 대사관에서 했네요.
엔딩 크레딧 전에 그 후 어떻게 됐는지 문장이 하나 나오는데
그 부분 자막이 안 나왔던것 같네요 ㅠ.ㅠ
아트하우스 스탬프에 더블적립 받을려고 급히 선택했는데 굳이 안 보셔도 될 거 같아요.
파울베어
추천인 5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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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9:50
21.05.13.
golgo
그러게여~ 대사관에서 번역을 누가했을지 ㅋㅋ
12:40
21.05.13.
2등
마지막 한줄의 자막이 안 나오다니 너무 아쉬운 일이네요.. 이래저래 걸러도 마음 편할 것 같네요.
10:04
21.05.13.
소울
그 뒤 어떻게 됐다 이게 나와야 마무리가 되는데~ 찝찝하더라구요
12:41
21.05.13.
3등
스웨덴 영화제 상영때 자막 만들었나보네요? 따로 시퀄이 나오길 기대해봐야죠 뭐~
10:16
21.05.13.
목표는형부다
영화화 안해도 됐을법 해여~ ㅠ.ㅠ
12:41
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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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주한 스웨덴 대사관..^^
전문 번역가가 최종 손질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