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된 영화 [아이들은 즐겁다] [스파이럴] 관람 후
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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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즐겁다가 개봉 2주차로 접어들면서 CGV는 상영관 전멸수준이라 좌절했는데
그래도 롯시는 한두타임이라도 걸어주는곳이 꽤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아이들은 즐겁다
일반 코미디 영화를 보면서도 잘 웃는편은 아닌데
[우리집] [남매의 여름밤] 그리고 이 영화를 보면서는 내내 웃게됩니다
흘러가는듯이 보면서도 어느샌가 눈시울도 붉어지고
세상살이는 아이들도 역시 힘들다.. 그래도 아이들은 즐거웠으면
스파이럴
하지마.. 으아... 안돼... 하면서도
흥미진진하게 보고있는저는 역시나 익무회원인가요
두개를 보기엔 피곤한 느낌이 오려다가 오오 하고나니 시간순삭..
그런데 쏘우시리즈를 1,2만 봤지만 한 시리즈가 10편 가까이 나오는거
심하긴하네요 ㅋㅋ
p.s
포토티켓 뽑으며 항상 테두리가 아쉬웠는데
롯시 포토티켓 처음으로 뽑아보니 꽉차서 좋네요
아이들은 즐겁다 GV아니고서야 포스터나 엽서를 얻을곳이 없었고
굿즈는 커녕 전단도 없어서 결국 직접 주문했는데 산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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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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