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보신분들 이영화가 깔깔거리고 박수치고 할만큼 웃겼나요?
내추럴
1987 6 9
요즘 별의별 관크를 다 겪네요
지각으로 부산스럽게 들어오더니 역시나 관크!
여자 둘이서 수다떨고 깔깔거리고 아웃겨 이러면서 박수치고
난리도 아닌 대체 어느포인트에서 웃긴건지
둘이서 전세냈나요 혼자왔음 못그럴텐데 둘이라고 그러는건가요?
영화관 관객으로 꽉꽉 들어찼을때도 이정도는 없었는데
평일 낮에 10명 조금 넘는 사람들중 둘만 까륵까륵
대사 없을땐 조용하다 대사시작만 하면 같이 소리내네요 아오 ㅠ
미스 오늘 좋았다는 평 몇개 봤는데 저는 별로 였는데 관크때문이었을까요?
추천인 6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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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피식 거리는 정도의 대사는 있었던 것 같은데 전체적으로 웃긴 영화는 아니어서인지 저 볼땐 다들 조용하셨습니다
23:01
21.05.12.
쎄라토
처음부터 꺄륵이길래 자막으론 안나오는 유머가있나 프랑스인인가 했어요
23:04
21.05.12.
2등
흠.... 어떤 남자분도 남들에게 들릴 만큼 헛웃음(코웃음)이랄까? 그런 걸 수십 번은 하셨는데 왜 그러는지 이해가 안 갔네요. 간간이 피식거릴 만한 유머는 있었는데..
23:33
21.05.12.
nerner
어느정도 웃길때 자연스럽게 웃는것도 아니고 너무 과하더라구요 영화에 빠져서모르게 나오는 리액션도 아니고 어이가 없더라구요
23:52
21.05.12.
nerner
오늘 보고 왔는데 웃기다기보단 전개가 너무 대충 혹은 황당인 부분들이 꽤 보이더라구요. 그런 면에선 헛웃음 날만한 지점들이 좀….
19:29
21.05.15.
3등
저도 리액션 과한 분들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웃기셔서 웃으시겠다는ㄷ 어쩌겠어...라는 식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합니다 ㅠ
23:46
21.05.12.
멈춰
웃기로 작정하고 웃는데 뭐 어쩌겠어요 그래서 저도 얘기는 안했지만요 안방인듯 그렇게 끊임없이 수다 웃음 리액션은 다른 사람 생각안하는 비매너는 맞다고 봅니다
23:55
21.05.12.
피식 정도였죠.
그분들이 미친 비매너 맞습니다.
전 저의 영화감상의 시간이 제일 중요해서 못 참고 벌떡 일어나 그런분들 앞에 걸어가 조금 큰 소리로 정중히 부탁합니다.
관크 정말 싫습니다... 제발 영화관에 으지 므라....
그분들이 미친 비매너 맞습니다.
전 저의 영화감상의 시간이 제일 중요해서 못 참고 벌떡 일어나 그런분들 앞에 걸어가 조금 큰 소리로 정중히 부탁합니다.
관크 정말 싫습니다... 제발 영화관에 으지 므라....
06:33
21.05.13.
단델리언
말할걸 그랬나봐요 스트레스ㅜㅜ 좀 리액션 큰분들은 봤어도 제극장 인생에 저런사람들 처음봤어요
13:43
21.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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