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할인쿠폰 손해 감수하고도 진행하는 거겠죠?
존콜먼
5621 23 14
보는 사람입장에서야 좋긴 하지만
1500*10000=15,000,000
정가,할인,관람권 이런 거 다 해서 1만원으로만 잡아도
멀티플렉스 1곳당 1500장 씩 진행하면 천오백만원이네요...
이런 마케팅은 수익이 나올 수가 없어 보여요
최근 이런 쿠폰을 많이 뿌린 더 스파이가 대표적...
추천인 23
댓글 14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1등
14:18
21.05.11.
2등
영원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4:19
21.05.11.
3등
마트 시식코너라고 생각하세요
14:21
21.05.11.
대량구매이니까 구매가격은 분명 더 낮을테고, 박스오피스 누적 관객수만 보셔도 왜 무료 관람쿠폰 뿌리는 이벤트 하는지 잘 알수있죠. 화제성 높고, 대형 인기 보장 작품 말고는 쿠폰 뿌린 영화와 안뿌린 영화 누적 관객수 차이가 눈에 보여요.실시간 차트 상위권 노출로 광고 홍보효과가 좋죠.
게다가 실관람객들로 인해 입소문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서 단일 시사회 여는 것보다 파급력이 훨씬 좋아서 계속 하는 것 같아요. 코로나 시대가 끝나도 사라지지않을 것 같은 마케팅 입니다.
요약 -> 투자를 한만큼 그 이상을 회수하기 때문에...
14:23
21.05.11.
원가격 다 내려나요? 극장이랑 나눠 부담하는거 아닐까 싶은데..
14:25
21.05.11.
손해보단 이득이에요.요즘시대에 저렇게라도 입소문 내고 영화관 찾게해야 사람들이 보게만들죠
14:28
21.05.11.
시사회나 마케팅 비용으로 쓴다고 생각하면 될거 같아요 홍보비는 아무리 많이 써도 그게 실관람으로 다 이어지진 않지만 빵원 티켓이나 서프라이즈 쿠폰은 돈쓴 만큼 바로 예매율+관객수 반영되니 훨씬 이득이죠
14:34
21.05.11.
마케팅비용에 포함됩니다
14:36
21.05.11.
영화 관심없던 고객들 끌어모으는 데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무료티켓 쓰려고 동행자와 같이 가는 경우, 동행자는 돈 써서 예매하게 되니까... 어쨌든 티켓값 1인분은 +되더라구요ㅎㅎ
14:44
21.05.11.
대신에 요즘 다른 마케팅 비용이 많이 줄어드니 크게 손해는 아닐 듯 합니다.
14:57
21.05.11.
요즘에 저거 영진위나 극장들에서 개봉지원금 배분지 할껄요아마.. 그리고 티켓팔리면 그금액 4,5할은 제작사와 배급사(평균 1.5할배급수수료)가 다시버는것입니다..
15:22
21.05.11.
영화관 가니 생각외로 예매순위 높은 거 중에 하나 달라며 현장예매하시는 분들도 꽤 있더라구요 그런 식으로 관객을 이끌 수도 있으니 그리 손해보는 장사는 아닌 거 같기도 했어요
15:22
21.05.11.
댓글들 보니 역시 세상에 손해 보는 장사는 없다는 진리를 다시 깨닫네요
15:54
21.05.11.
속사정은 모르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지만 겉으로 보기에는 지원금 없이는 무조건 손해일 것 같아요.
18:25
21.05.11.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마케팅비를 여기에 쓴다고 봐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