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개인적으로 2019년이 좋았던 이유
호다루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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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을 열광시킨 작품들이 쏟아져나온 것도 있지만...
저한테 2019년은 이 작품으로 시작해 이 작품으로 끝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어떤 한 작품을, 그것도 미칠듯이 열광적으로 기대했던 영화는 이게 처음이었고... 한 순간의 망설임 없이 해외 원정 관람까지 하고 왔을 정도로 이 영화를 봤던 순간은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해외 나가는건 꿈도 못 꾸는 요즘... 이런 경험은 두번 다시 느끼기 힘들 것 같기도 하고요 ㅠㅠ
추천인 16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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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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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1:05
21.05.11.
2등
전 알라딘 극한직업, 엑시트 등 좋게 본게 많은 해라 아쉽네요ㅠㅠ
11:06
21.05.11.
3등
국내엔 2020년 1월에 개봉한 영화지만 개인적으론 리스트에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을 추가하고 싶네용
11:25
21.05.11.
마지막 해외여행을 떠났죠.. 이맘때.. ㅜㅜ
12:04
21.05.11.
와 리스트에올라온 영화들 다 너무너무재밌게봤던영화들............사실 엔드게임하나로도 끝난해인거같은데 기생충처럼 한국위상을 높일수있는 작품도나오고........개인적으로 위에있는영화들 모두 n차관람했었네요 ㅋㅋㅋㅋㅋ
12:20
21.05.11.
저도 2019년09월에 유럽 해외여행을 떠난 게 코로나 전 마지막 해외여행 이었고, 이때 1000만 영화도 많이나왔던지라 개인적으로 영화는 아사코, 알라딘, 안나, 애드아스트라를 인상깊게 본 기억이 있네요. 그때는 이런세상을 상상도 못했던 것 같아요.
12:55
21.05.11.
날씨의 아이 참 좋죠^^ 저도 여러번 봤습니다
13:31
21.05.11.
한해가 축제였습니다.
13:42
21.05.11.
기생충 조커 이 2개로 걍 끝났죠 ㅋㅋ 토이스토리4도 있었고
10:51
21.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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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까지 다녀오시고 열정 인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