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스나이더 '아미 오브 더 데드' 북미 언시 첫 반응
5월 21일 넷플릭스 공개
Perri Nemrioff (Collider)
이 영화는 내가 특히 좋아하는 류의 영화였다. 기대했던 대로 영화의 설정과
잭 스나이더의 눈은 곧 좀비들의 향연과 카니지를 제대로 보여준다. 전체 캐스트 앙상블이
다 좋았지만 그중 두명의 캐릭터는 따로 영화를 만들어도 될 정도로 흥미롭다
Ashley Menzel (HCA Critic)
피칠갑의 웃기고 심장을 뛰게하는 스릴 라이드다. 데이브 바티스타와 멤버들은 좀비 킬러로서 무자비하게 용서없이 죽인다. 2시간 28분간 어드벤처의 연속이다. 강추
Brandon Catz (Observer)
이 영화는 좀비 컬처를 흥미롭게 틀어본 설정으로 시작되지만 그 이후로는
그냥 죽는다. 스나이더의 '새벽의 저주'는 정말 창의적이었다. 이 영화는
많이 보아온 요소들을 섞은 느낌이다. 이 영화는 엄청나게 약빨 정도로 재미가 있으면서도
동시에 약빨 정도로 화가 나게 만들기도 한다
전체적으로는 이런톤의 영화를 더 보고 싶게 만든다. 캐스팅 좋고 웃긴다. 하지만
하이스트와 좀비 쟝르를 섞은것 외에는 새로운게 없다. 1-2개 신박한 세트피스가
보이고 전형적인 피칠갑이며 그외에는 전에 보아온 것들이다
영화가 처음부터 끝까지 논스톱으로 약빤 액션 재미를 기대했는데 첫 50문은
전형적인 '멤버들 꾸려서 모으기' 이야기이다 (오프닝 크레딧은 대단).
엔딩도 예전에 봐온 톤의 엔딩. C+
Fico (CineXpress)
정말 재밌다. 좀비 액션 아주 좋고 캐릭터들간의 농담과 음악이 좋다. 그리고 꽤 웃기다.
스나이도가 만든 유니버스가 맘에 들고 캐릭터들이 각각의 씬 스틸러 순간들이 다 있다.
오프닝 크레딧씬 정말 대단하다
Rama's screen (HCA Critic)
대단한 라이드다. 무섭고 액션 넘치고 재밌다. 대단히 엔터테이닝한 화력을 자랑하는
좀비 영화로 역대 최고의 죽음씬들이 등장한다
Scott Menzel (We live entertainment)
이 영화는 폭력적이고 피칠갑이고 재밌다. 스나이더 신작은 말도 안되게 재밌고
약빤 좀비 영화를 만들었다. 전체 캐스트가 다 좋지만 특히 매티어스 쇼웨고퍼가 씬
스틸러다. 정말 오프닝 크레딧씬은 장엄하고 대단하다
Courtney Howard (LA film critic)
오프닝 크레딧씬은 정말 맛있고 대단. 나머지 영화 분량은 오프닝만큼 인상적이진
못하고 애매하지만 그럼에도 와일드하게 잘 만든 컨셉들과 씬들이 하이스트 도중에
나온다. 더군더나 놀라운건 영화가 꽤 감정적인 톤이 들어있다는 것이다
Seon O'connell (Cinemablend)
이 영화는 완전체다. 정말 재밌다. 스나이더가 만든 역대 가장 웃긴 영화다. 영화속
몇몇 장면은 정말 끔찍하다. 인간 캐릭터들은 적절하게 감정을 보여주며 좀비들은
그야말로 미쳤다. 잭이 DC를 벗어나 맘대로 구현해서 좋다
Tom Power (Tech radar)
스나이더의 역대 최고 영화중 하나다. 대담하고 유머러스하고 가슴을 아프게 만들고
좀비 영화가 보여줘야할 요소들을 다 보여주면서 새로운 쟝르 요소들도 가미했다. 그가 만든
슈퍼 히어로 영화들과 대조적으로 완벽하게 컬러풀하고 밝은 영화이며 스나이더 팬들은
정말 좋아할 것이다
추천인 27
댓글 11
댓글 쓰기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반응 좋네요.
오!!! 한마디로 약빤 영화라는거군요! +_+
오프닝 만들려고 본편 찍는 감독님답네요ㅎㅎ
전 그의 스타일을 좋아해서 엄청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