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 별카드겸 후기

사실 별카드 보다는 예전에 개봉한걸 한번 놓쳐서

살짝 억울한 마음에 보러간게 제일 컷습니다.

마블팬이다보니 호크아이 스칼렛위치 퍼니셔 나온다길래 더 관심 간게 두 번째이고

별카드는 의외로 세 번째가 되어버렸습니다 ㅋㅋㅋ

아직도 막연한거 같은 원주민들의 차별속에서 살아가는게 한편으로는 복잡한 기분으로 상영관을 나갔습니다.

그렇다고해서 보기 불편한 영화는 아니였고 은근 설산의 풍경이 멋있게 나와서 살짝 눈호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연기도 배우분들 다 잘해줘서 마음에 들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존 번탈은 연기하는 존 번탈 정도로 느껴져서 

이부분은 별 감흥은 없었습니다. 퍼니셔나 워킹데드에 나왔을때도 캐릭터가 보이는게 아니라 연기하는 존 번탈 이구나

하는 생각만 나서 출연 영화를 찾아서 본다거나 이런적은 없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