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도 보도된 진 삼국무쌍 실사판 대폭망...
일본 최대 화교매체인 동방신보에서 보도한 진 삼국무쌍 흥행 대참패 소식입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f769900be7147883d639e5cb78436758024973d1
https://www.afpbb.com/articles/-/3345440?cx_part=top_category&cx_position=1
원작 게임을 충실하게 재현했다는 반응도 있는데... 일반 삼국지와는 너무 다르다는 평과 관우 이미지가 너무 다르다는 평가도 있네요 ^^;;;
한화 약 430억 원이 들어갔고... 중국뿐만 아니라 뉴질랜드에서도 로케이션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또 매트릭스 시리즈, 무간도, 스파이더맨 2에서 무술 지도를 담당한 임적안 액션감독이 참여했다고 해요.
극중 기사에선 “관우의 청룡언월도가 불을 뿜고 여포의 방천화극이 번개를 내뿜는 등 화려한 이펙트로 게임 팬인 젊은 층 사이에서 게임의 통쾌함을 스크린으로 그대로 옮겨왔다는 평가가 나왔다” 고 언급하고 있지만...
아시다시피 폭망해서 ㅠㅠㅠㅠ 게임을 잘 모르는 일반 시민들 인터뷰도 있는데 ‘너무 황당무계하다’ ‘고전 삼국지와는 너무 다르다’며 거부 반응을 보인 시민들이 많았고 특히 한경(전 슈퍼주니어 멤버)이 연기한 관우에 대해 ‘일반적인 관우 이미지와는 너무 다르다’ ‘유비보다 키가 작다니 납득할 수 없다’는 비판이 집중되고 있고... 게다가 조조 역을 맡은 왕카이가 동탁 역을 맡은 임설의 연기에 눌려버렸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여기 기사에서도 해외에선 넷플릭스 영화로 여름 경에 단독공개된다는 말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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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은 캐스팅 잘 못한 것 같더라고요. 몸집 좀 있는 액션 스타가 했어야 했는데...
동탁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