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모은 더 파더 포스터 + 최근 구한 몇몇 포스터들
paul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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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아카데미 후보 작들 가운데 처음에는 약간 갸우뚱했지만 깊게 생각할수록 큰 잔상을 남기는 작품은 <더 파더> 같습니다.
배우들 연기는 말할 필요도 없고 플롯도 여러번 보다보니 흐름이 잡히네요. 어떤 구성을 취한 것인지도 확실히 알겠고요
개봉일부터 증정한 포스터 + 패키지 포스터
최근 수상 이후 증정하기 시작한 포스터 + CGV 패키지 뱃지
마지막 부분 안소니 홉킨스의 연기는 보는 사람을 정말 멍하게 만들어버리는 것 같습니다.
아직 극장에서 상영하니 못보신 분들은 꼭 관람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작년에 가장 개인적으론 흥미로웠던 작품 중 하나였던 해수의 하이 포스터도 최근에 다 모았습니다. 1차 & 2차 패키지 포스터는 직접 패키지 관람해서 얻었고 영화는 정말 매력적이었습니다. 후반부는 좀 과한거 싶기도 했지만 전반적으론 어디에서도 찾아보니 힘든 독특한 작품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스페셜 포스터 + 3차 패키지 포스터는 시네마포에서 구입했습니다.
스페셜 포스터랑 개인적으론 2차 패키지 포스터가 가장 예쁘네요.
이건 최근에야 시네마포가서 실물 보고 바로 사왔습니다.
둘다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고 랍스터는 최근 극장에서 다시 관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