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편달린 후기. (Feat. 각기 다른 장르 4편)
KENDRICK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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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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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9년전에 봤던 그 느낌과 지금이 달라서 조금 당황스러웠지만, 그래도 재밌게 잘보고왔습니다.
별카드 이쁘네요♡
빅피쉬.
이 영화를 초등학교 6학년때 처음 봤을땐 동화같고 기분좋은 느낌의 영화로 기억했는데, (어린떡잎부터 비쥬얼무비 덕후) 오히려 상상속의 장면들보다 현실속에서의 가족들의 장면이 비쥬얼을 떠나 더 이쁜 느낌이었습니다. 특히 욕조에서 아버지와 어머니가 안겨있는장면이 제 눈에는 슬프고 아름다운 장면이었습니다.
쿠오바디스 아이다.
단언컨대 정말 힘든 영화였습니다. 세르비아의 침투로 인한 피해를 입어야했던 보스비아 사람들, 가족을 지키고싶지만 아무것도 할수 없는 사람들, 진짜 다른의미로 보는이가 고통스러웠던 영화가 아니었나. 정말 좋은 영화지만 당장 두번은 도전하지 못할 영화였습니다.ㅜㅜ제가 전쟁이 주배경이거나 전장후유증, 전쟁으로 인한 피해영화에 아직까진 두려워하는 부분이 있는듯합니다ㅜㅜ
정말먼곳 GV
길우배우님과.
저번 광주GV때 기억해주셔서ㅜㅜ
항상 서윗하셔서ㅜㅜ
오늘 KBS1TV에서 파도를 걷는 소년에도 길우배우님이.....(깨알홍보)
아무튼 간만에 4편 내리 달려봤는데
"사람이 할짓은 못되는듯합니다"
용산 16관 벽에서 만난 루카.
다들 불금되세요ㅎㅎ
추천인 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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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들 잘 봤습니다.
쿠오바디스 아이다 보기 전에 각오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