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즐겁다] 스포 좀 있는 짧은 영화 일기
토레타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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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무 예매권 당첨으로 오늘 오후에 보고 왔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_^^_
그리고 무려 대관! 전에 친구랑 대관한 적은 있는데 이렇게 저 혼자서 대관한 건 처음이네요 ㅎ-ㅎ
아무튼 일기입니다!
영화를 보면서 계속 웃음이 떠나가지 않았던 것같아요!
어린이 배우분들이 너무 연기를 잘하셔서 영화에 더욱 몰입할 수있었던 것같네요!! 😁
주변에 있을법한 이야기들이 나와서 공감을 이끈다는 부분에서 저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떠올랐어요 😮
영화의 OST들도 전부 장면들과 너무 잘맞았다고 생각해요!
익무님들의 평을 보고 기대하면서 보았는데도 그 이상의 영화였네요 😭
다음에 VOD가 나오면 꼭 살것같은 영화이기도 하고
힐링하고 싶은 분들이 보시면 완전 좋을것같은 영화에요 강추!
+)저는 오늘부터 이 영화에 나온 주인공 어린이 배우분들의 팬입니다!! 😆
손으로 쓴 일기 나중에 큰 추억이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