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즐겁다]어른에게도 즐거움을 주는 동심의 세계
인생은아름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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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살 다이가 새로 전학간 학교에서 만나는 친구들.
이 영화는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세상이라 순수한 느낌이 그대로 전해져옵니다.
아이들의 순수한 기쁨과 슬픔에 함께 웃고 울면서 동심의 여행을 다녀온 흐뭇한 느낌..
아역 배우들이 꾸밈없이 연기하는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이런 적역들을 캐스팅해서
이렇게 연기하도록 만든 이지원 감독에게 감탄을 했어요.
아이들만의 세상에
약간은 복잡한 어른의 감정이 끼어드는데
꾸밈없는 동심의 세계에 대한
깊은 공감으로 여운이 남네요.
5월에 어울리는 어린이 영화이고 가족 영화로
강추합니다.
다이 친구 민호역 박예찬 독특한 헤어부터 개구쟁이 캐릭터가 톡톡 튀어서 웃음 빵빵 분위기 메이커인데 이상하게 차태현 배우가 연상되요. 저만 그런건지..
추천인 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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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민호는 연기인지 본체 성격인지 궁금할 정도로 까불이 연기 잘하더라구요ㅋㅋㅋㅋ
15:15
21.05.02.
AZURE
영화를 살린 캐릭터이고 캐스팅이라고 보여요 😁
15:46
21.05.02.
2등
무대인사 때 민호 역 배우 분이 너무 귀여워서 기억에 남아요ㅋㅋㅋㅋ 영화에서의 모습이랑 비슷하더라구요
15:27
21.05.02.
뇽구리
오 웬지 생활연기로 보였어요😚
15:47
21.05.02.
3등
저도 봤는데 보는동안 웃다가울다가~🌱
정말 좋은영화한편을 본거같아요👍
정말 좋은영화한편을 본거같아요👍
11:25
21.05.04.
영덕샇
아이들 영화로는 최고👍라고 생각해요.
11:49
2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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