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대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NoEntries
3305 8 27
예매 오픈 첫날에 그 자리를 잡고 오늘 관람하는 날이라 다시 봤더니 옆에 누가 예매 했네요. 이 사방에 자리가 꽤 있는데도 불구하고 왜 굳이 붙어서 예매 하는데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네요. 뒤 늦게 발견해서 창구에 가서 취소해버렸는데 다시 예매하면 포인트를 17%에서 9%로 떨어져서 헤매핬다가 시작시간 지나가서 결제를 못했네요.
예매할 때 그 빨간색 글씨를 어떻게 무시하시지?
추천인 8
-
맹린이 -
컵커피 -
튼튼이 -
스마트 -
BAM
댓글 27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1등
17:38
21.04.28.
2등
어디 사이드 좌석도 아니고 중블 좌석이면 그러려니 해야죠. 아예 바둑판도 아니고서야 옆자리 누가 앉을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맘 편합니다.
17:40
21.04.28.
3등
예매 좌석 이미지 올려주신 걸 보니, 그 사람은 그냥 그 자리를 앉고 싶었던 걸로 보이네요.
17:41
21.04.28.
삼토반
그러면 저분이 승리자로 봐야겠네요 ㅇㅅㅇ
17:43
21.04.28.
NoEntries
저도 솔직히 저 상황이 기분 안 좋긴 한데, 중블록에서 뭐라 할 수도 없는 상황이니, 저는 적립률 생각 그냥 마음 비우고 직전의 직전까지 좌석 현황 보고 예매하는 편입니다. 아니면 예매 마감시한 임박했을 때 한 번 더 좌석 현황보고 제가 옮기기도 하고요
17:48
21.04.28.
삼토반
그거도 좋은 방법이네요. ㅎㅎ
17:49
21.04.28.
코시국이라 좀 떨어져앉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같겠지만...중앙에서 보시는 걸 포기 못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이런 일이 제법 자주 일어나더라고요. 전 혼영할땐 그냥 속편하게 한칸짜리 좌석 예매합니다.
17:42
21.04.28.
와 저도 분명 극장 들어오기 전까지 옆자리 없는거 확인했는데 현장에서 샀는지 어떤 아저씨가 바로 옆자리 같이 앉아서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1인용 자리가 편하더라고요
1인용 자리가 편하더라고요
17:44
21.04.28.
용산요정호냐냐
다음에 꼭 1인용 잡아야 되요
17:46
21.04.28.
지정좌석인 상영관일 때에는 진짜 난감하더라고요..
아니면야 다른 데 앉아도 되지만 ㅜ
아니면야 다른 데 앉아도 되지만 ㅜ
17:45
21.04.28.
대박이네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7:46
21.04.28.
대박이네
편하게 보셨서 다행이네요.
17:47
21.04.28.
cgv 키오스크(일부지점)나 매표소에서 좌석 변경 가능한데 변경하셨으면 좋았을 텐데 아쉽네요 ㅠ
17:47
21.04.28.
난감하긴 하죠 ㅋㅋ 전 제가 그냥 옮겨요 모르고 예매했을 수도 있고 그자리가 최애일수도 있으니..
17:47
21.04.28.
사실 이런거 때문에 저는 스마트 시트 극장이 불편할때가 많습니다. 얼마전 등촌에서 관객 딱 2명이었는데[제가 먼저 예매해서 저 혼자였었습니다] 어떤 아저씨가 제 옆으로 딱 예매해서 앉아 있더라구요. 좀 늦은 시간이었는데 술 냄새가 확 풍기더라구요. 어쩔 수 없이 뒤에 가서 서서 봤습니다.
17:56
21.04.28.
스마트
아이구... 고생하셨어요
17:58
21.04.28.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다시 한자리씩 떨어진 배치로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지금 배치에서도 1인석 예매하긴 하지만 1인석은 거의 다 사이드라 슬퍼요ㅜㅜ
지금 배치에서도 1인석 예매하긴 하지만 1인석은 거의 다 사이드라 슬퍼요ㅜㅜ
17:59
21.04.28.
튼튼이
이미 바둑판을 익숙해졌어요.
18:00
21.04.28.
상영 시작 전에 확인했는데 많고 많은 자리 중 왜 하필 바로 옆을 예매하는지 솔직히 이해가 안 돼요ㅋㅋㅋ 아무리 저 자리 앉고 싶어도 나라면 코로나 때문에 앞줄이나 뒷줄 예매할 것 같은데.. 제가 찝찝해서 취소한 적 몇 번 있어요
18:06
21.04.28.
티모시
이건 표기의 문제라고 보는데 본문의 좌석도에서는 거리두기 좌석하고 예매한 좌석이 구분되어있어요. 올려주신 좌석도는 거리두기 좌석하고 예매좌석의 구분이 없어서 좀 헷갈리기 쉽다고 생각해요.
20:12
21.04.28.
저도 코로나전에 관객 저까지 세명인가그랬는데 제옆에 아저씨하나 예매해서 콤보세트 들고오더라고요 ㅜ.ㅜ
그런데 제가ㅜ앉는자리가 앞쪽이라 진짜 그자리는 저아님 안 앉거든요..
그냥 다른자리로갔습니다
그런데 제가ㅜ앉는자리가 앞쪽이라 진짜 그자리는 저아님 안 앉거든요..
그냥 다른자리로갔습니다
18:06
21.04.28.
창구에서 좌석변경 가능하니 변경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적립이 바뀌는것도 아니고요
18:14
21.04.28.
가필드
그때 변경이 가능한지 몰랐어요 다음에 자리 변경을 요청하겠어요.
18:20
21.04.28.
cgv라면 외부사이트에서 예매하고 그 좌석으로 강제배정되었을 수 있습니다
18:42
21.04.28.
글쎄요
19:25
21.04.28.
cgv는 예스24 등 외부 예매가 좌석 강제배정이라 이런 경우 충분히 있을수 있어요.
대신 cgv는 현장이나 키오스크에서 좌석변경하면 적립률 변동없으니 담부턴 그걸 애용하시길...
19:31
21.04.28.
Nashira
네 조언 감사합니다 ~
19:47
21.04.28.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그분은 그자리에 앉고싶어하지않았을까요...? 물론 노린건지 아닌건진 모르겠지만요...
옆자리에 앉는다고 뭐라하는건 좀 아닌거같긴합니다만..ㅎㅎ 코시국에 좀 껄끄럽긴하지만요